Bone marrow slide :: 2014/05/27 14:20

BM Harvest 도 직접 해보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하고...
나온 BM slide를 처음 판독 시도해 봤는데, 정말 막막했다;
PB slide도 이제서야 겨우 익숙해져서 이제 좀 편해질까 싶었는데
어제 저녁, 오늘 아침 일찍 판독실에 와서 몇 시간 동안 슬라이드랑 현미경하고 계속 싸운 느낌;
이게 셀 때마다 카운트 숫자가 달라진다; 내가 셌지만 믿을 수가 없어;;
그리고 피비는 세포 종류가 몇 가지 없는데, 본매로는... 다 비슷해 보이면서 다 달라 보인다
어쨌든 본매로를 칠 줄 알아야 담달 헤마파트에 가서 무난하게 보낼 수 있을텐데.
안되면 될 때까지 하는거지 뭐. 잘 할 수 있을 때까지 슬라이드랑 현미경에 붙어 있어야지.
하루종일 본매로 피비 AFB ANA 보면서 현미경 앞에만 앉아 있으니 멀미 날 지경이다 -_=

2014/05/27 14:20 2014/05/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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