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습니다

from Everyday Life 2012/01/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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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사는 거 참 쉽지 않다
밖에서는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비오는 날씨 참 좋아했는데 오늘만은 별로.
2012/01/23 08:07 2012/01/23 08:07

현지인?!

from Travel/China 2012/01/18 07:07
중국땅 밟은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현지인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중국어대신 한국어와 영어로 대화한다는 점만 빼면;;;
제프리님은 생업을 제쳐두고 관광가이드 역할을 성실히 해주고 계시고~
덕분에 나와 아영언니는 아주 신났다 -* 키키
개인적으로 젤 좋았던 건 어제 저녁에 받은 중국 전통 마사지와 끝나고 먹은 사탕수수주스
젤 인상깊었던 건 마트의 생선 코너에서 본 악어 머리와 토막난 몸통들 -_-

이 신새벽에 글을 쓰고 있는 건
갑자기 일어나보니 바깥은 깜깜하고 잠은 안 오길래
넥메 게시판에서 인턴글들을 뒤적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 차라리 시험 떨어지고 재수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ㅠㅠ
2012/01/18 07:07 2012/01/18 07:07

태어나서 처음 해 보는 낚시다... 도착하기 전에는 엄청 잘 잡힐 거라고 멋대로 믿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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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구멍 안으로 파고들어갈듯한 예진냥.
(얼굴 안나왔으니 올려도 괜찮지? ㅋㅋㅋ)
물이 맑아서 몇 미터 아래 바닥까지 훤히 다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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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서서 이리저리 낚시대를 움직여보고...
하지만 산천어는 미끼 옆을 유유히 지나치며 돌아다닌다
슬슬 약이 올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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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얼음위에 주저앉았다;; 강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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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았다!
'손맛'이란게 뭔지 이젠 조금 알 거같아-*
아빠가 젊은 시절 그렇게 낚시를 좋아하셨던 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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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낚으러 갔다가 막상 점심은 빙어튀김으로.
수족관에서 멸치떼처럼 자글자글 움직여대는 빙어들을 건져다가
튀김옷입혀 그대로 풍덩... 아 뭔가 좀 잔인하긴 한데 그래도 맛있는 걸 어떡해 -_+


담번엔 빙어낚시나 숭어낚시 하러 가야지-* 꽤 재밌었다




2012/01/16 12:30 2012/01/16 12:30

국시 D-1

from Everyday Life 2012/01/09 22:28

이쯤 되면 초긴장해서 잠도 안 올 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공부할것들이 산더미만큼 쌓인 이 와중에도 밤이 되니 졸립기만 하다는;;
자. 지금부터 의료법과 예방의학을 보기 시작하면 자기 전에 다 끝낼 수 있을까?!

2012/01/09 22:28 2012/01/09 22:28

국시 D-3

from Everyday Life 2012/01/07 23:52

빨리 지나가고 끝났으면 좋겠다

2012/01/07 23:52 2012/01/07 23:52

의사국가고시

from Everyday Life 2012/01/03 22:24

의대생으로서 마지막으로 보는 시험.
지금까진 이거 볼 때 쯤이면 4년동안의 고생을 뒤돌아보며
그래 인생은 새옹지마 결국 이거 하나만 더 하면 이제 끝이다!
...라고 생각할 줄 알았건만 -_=

지금 현실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들은

1. 국시나 학교 시험이나 실습 시험이나 땡시나 다 똑같은 시험일 뿐
2. 인간의 능력은 위대하고 특히 시험 앞에서 더 강해져서
   죽을 때까지 깨닫지 못할 것 같았던 온갖 지식들을 벼락치기로 습득중
   내 의학 지식의 대략 3/4은 최근 한 달간 집어넣은 것들이라는.
3. 그래서, 내일 모레가 곧 시험이지만 난 아침에 늦잠자고 저녁에도 일찍 잔다
   긴장? 불면증?? 나한텐 그런 거 하나도 없다 -.-

그만 넷질하고 공부하자. 며칠만 더 견디면 자유다!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어제 공개된 졸업성적을 보고 있자니
내 미래는 앞으로도 암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ㅠㅠ
2012/01/03 22:24 2012/01/03 22:24

정신줄을 놓다

from Everyday Life 2012/01/01 18:00
반포기 상태로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_= 하루종일 잠만 잤다
정신차리고 일어나보내 눈앞엔 미루고 미뤄놓은 네프로 할 차례.
그래도 먹을 거 다 먹고 놀 거 다 놀고
그러고선 겨우 책상 앞에 앉아 이젠 노트북질을 해대는 중이다;;;

시험 끝나고 맘껏 자고 먹고 놀러다닐 일만 궁리중 'ㅡ'
2012/01/01 18:00 2012/01/01 18:00

국시 열흘전

from Everyday Life 2011/12/30 22:22
이젠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그저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
그래도 가슴 한 켠에서는 국시 따위 제발 이번 한 번으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필기는 상관없는데 실기시험! 절대 두 번 다시 하고싶지 않다는 ㅠㅜ
발표날 아침 문자로 합격여부 알려준다던데 그 문자 제발 내 폰으로도 날아오기를..;;;
2011/12/30 22:22 2011/12/30 22:22

addicted

from Everyday Life 2011/12/23 21:01
오늘 아침부터 점심까지 섭취한 카페인 목록 :

아메리카노 라지사이즈 + 샷 추가
라떼 라지사이즈
막심 아이스커피 두 잔
바쿠스 두 병

카페인으로도 알콜과 같은 효과가 날 수 있음을 다시 알았다;
내일부턴 절대 카페인 먹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왠지 내일 아침에도 잠에 취해 헤롱대며 무의식중에 커피를 내릴 거 같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귀찮아서 다 사먹거나 인스턴트를 마셨구나.

아. 지금은 정신줄 놓은 상태. 완전 힘들다ㅠ
2011/12/23 21:01 2011/12/23 21:01

아아아

from Everyday Life 2011/12/19 19:22
그저 한숨만 쉬지요... 언제쯤 끝날까? 끝나기는 할까??
2011/12/19 19:22 2011/12/19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