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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주신 글들...

  • 정표~☆ | 2006/04/03 12:41 | EDIT/DEL | REPLY

    일삼 쪼인트 때 우리 조 2등해서 양주 2병 받아서 그거 마시면서 완전 조아라 하면서 놀았었는데 ㅋㅋ
    술 땜에 저런 개고생을 했다니요...........;;

    분명히 내가 공부를 안 했고 덜 해서 이런건데, 왠지 모르게 억울한 이 기분은 왜 일까나요 ㅠㅠ
    탈족의 기분이란게 이런거군요;; 쿨럭........
    언제쯤 되야 진정한 본과생이 되는 걸까요.......
    학교는 의과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마음은 아직도 이과대학에 있는 것 같아요~ 큰일이에요 ㅠㅠ

    • ???? | 2006/04/03 19:33 | EDIT/DEL

      술. 사실 고생을 좀 하긴 했는데, 그래도 한번 시작하니 계속하고 싶은것이;;
      오늘도 시험 끝난 기분으로 KGB grapefruit 하나 들고 15층 창문 너머로 이대 야경을 바라보면서,
      글구 오랜만에 불꺼진 어두운 방에서 전자렌지 팝콘을 안주삼아
      GA 다운받아 보면서 좀 즐기고 싶었는뎅... (결국 OGTT 레폿이나 써야지 머;)

      탈족하니까 난 좋기만 하던데... 소수의 앞서가는 에이스를 제외하고 다같이 망하잖아... ㅎㅎ
      다만 밤새서 멍한 머리 앞에 영어 시험지가 눈앞에 보이니 무슨 말인지 그저 잠만 쏟아지는 안습 -_+
      원래 족장이 힘들잖아. 글두 발생은 족보 많이 탈테니 좀 편할거야.
      (발생마저도 탈족하면 그때는;;;;;;)

  • 류양~* | 2006/03/29 18:46 | EDIT/DEL | REPLY

    포인트는 뭐하면 올라가는 거야?
    포인트 쌓이면 뭐가 좋은거야?
    궁금궁금
    나는야 호기심어린이~

    • ???? | 2006/03/29 21:21 | EDIT/DEL

      음 포인트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조회해보니 내꺼가 압도적으로 높군 우하하하하하;;;
      이벤트라도 걸어주랴? -_-; 강양 델구와 언제 보자  그때되면 굳이 이벤트 안걸어도 밥사줄게 ㅎㅎ

  • 정표~☆ | 2006/03/23 17:51 | EDIT/DEL | REPLY

    디프레스드 모드?? 조금씩 따뜻해지는 것이 봄이 오긴 왔나봅니다........
    전 오후 내내 점심도 못 먹고 오토바이 수리하러 갔다가 주인 아저씨랑 쓰잘데기 없는 농담따먹기나 하고 앉았다가 왔는데...... 아무 것도 한 일도 없는데 피곤하기만 하네요 ㅡ_ㅡ;;
    춘곤증이 온건지 어쩐건지 학교에서고 자학실에서고 방에서고 죽어라고 잠만 오고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미치겠네요 ㅠㅠ 이래서 내일 족보가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제 방학도 끝나가는데, 공부는 또 왜 이리 하기 싫기만 한지 ㅠㅠ
    아무튼 지금 족보 쓰고 있을텐데 열심히 쓰세요!!
    내일 1-3쪼인트, 모레 신입생환영회까지 보고 나야 좀 탈 것 같아요 ㅠㅠ
    내일 봅시다~!!
    PS> 써놓고 보니 또 기네요 ㅠㅠ 하여튼, 말이 길어서 안돼............

    • ???? | 2006/03/24 12:53 | EDIT/DEL

      어제 족보 너무 늦게 시작해서. 피곤하고 멍한 상태에서 쓰니 내가 뭘 쓰는지도 잘 모르겠던데;;
      (설마 1004문자 날아오는건 아니겠지? ㄷㄷㄷ...)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끝내서 몇 시간이라도 잤더니 좋네ㅋ
      아무래도 나는 burning receptor에 resistance가 생겼나봐. 절대! 안 타. 전혀.
      도대체 난 뭘 믿고 이렇게 편한 본과1학년 생활을 하고 있는걸까... -_-ㆀ
      1.3 joint, 정장과 쇼 두개를 모두 요구하시는 선배님들에 대략 초난감;
      아니 정장을 입고 쇼를 하면 과연 웃길 수 있을지?!

    • ???? | 2006/03/25 01:56 | EDIT/DEL

      심지가 우리를 대표해서 쇼했어. 노래 잘부르던데?! 13조인트 완전 재밌었어. 02 선배들께 감사 ^-^

  • 류양~* | 2006/03/22 19:30 | EDIT/DEL | REPLY

    어린이날이 연휴로 끼더라고...
    서울 함 갈까 생각중.

    세례명은 무엇이오??
    아무튼 축하축하.
    나의 세례명은 미카엘라라오~훗...
    지금은 성당에 발 끊은지 대략.........ㅡㅡ;

    • ???? | 2006/03/22 22:38 | EDIT/DEL

      마리세라피나. 음. 너 밑에 겜메 세례명이 미카엘인데.
      난 어째 바쁘고 힘들수록 더 간절히 찾게 되는거 같아. 이기적인 걸수도 있지만서두 ㅋ
      아. 5월엔 어린이날이 있었구나. 그저 빨간날이면 다 좋다.
      그나저나 봄이 오긴 오나봐. 봄을 타는 것이... 꽃망울 맺힌 걸 보니 더 우울한데?! ㅠㅠ

  • gemme | 2006/03/21 23:46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이런 곳이 있었군요!
    (ㅋ 그보다는 이런 귀찮은 일을... 하는 생각도 ㅋㅋ)
    암튼 잘지내고 계시지요? 무엇보다 예비자 준비 끝까지
    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ㅋ 그래야 영세식도 가지요~
    자주 뵈었음 좋겠구~ 항상 반갑습니다^^

    • ???? | 2006/03/22 22:36 | EDIT/DEL

      하하 겜메 여기를 찾아와 주다니~ 이거 처음 만들때만 귀찮지 만들고 나면 꽤나 편해 ㅎㅎ
      안그래두 내일 2주만에 교리반 가네. 계속 빼먹어서 수녀님이 보강 레포트 써오래 -_-V
      세례식이 시험 전날인게 심히 압박스럽지만 그래도 그 길었던 6개월 과정 끝나가니 뿌듯하다
      개강한뒤로 별로 업뎃은 안하지만 그래두 자주 놀러와줘! ^^

  • 정표~☆ | 2006/03/19 23:22 | EDIT/DEL | REPLY

    금요일에 완전 진짜 제대로 ABR했었는데, 어제 행사하고 완전 힘드네요 ㅠㅠ
    얼떨결에 족장 맡게되서 뭐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내 얼굴에 도장만 찍고 도망가면 어떡해요~ 누나 얼굴에 찍지도 못하고~!!
    내년에 기대해요!!!
    PS> 작년엔 쪼끔..... 미안했습니다;;

    • ???? | 2006/03/20 00:52 | EDIT/DEL

      족장은 그때그때 족보만 잘 펴내면 되는거지 뭐~
      (마찬가지 논리로... 나도 족보 아직 안써봤지만, 그냥 내가 맡은 시간 족보 써내면 되겠지?! 후후)
      요즘 생각에 ABR은 모든 케이스에 적용되는 아주 훌륭한 치료법인거 같아. 남용하지만 않으면ㅋ

      작년 예추식때 예반이 내 얼굴에 도장 대신 스탬프를 마구 문질렀던 거,
      난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어!!!!! (지우느라 고생했다고오!!!)

  • 류양~* | 2006/03/19 16:20 | EDIT/DEL | REPLY

    아, 이런 젠*!!!
    야구 져버렸네....흑흑
    일하느라 야구 한번도 못보다가 오늘 처음으로 봤는데.
    져버렸군.ㅠㅠ

    질문이 있소...
    그대의 중간고사는 언제 끝나오???

    • ???? | 2006/03/19 18:57 | EDIT/DEL

      나도 방학이라 야구 첨 봤는데... 일부러 집에까지 와서 봐줬는데 제대로 지더라 -_+
      아아. 원래 이 세상에선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인 것을 ㅠㅠ
      중간고사?! 4월 말에 오면 같이 놀 수 있을것이오~
      본좌의 시험 일정은 대략 이렇소; 4월 3일, 10일, 17일 중간평가, 20일부터 분기말고사.

      추신 - 나 4월 9일에 세례식이야~(시험 전날이라 난감;;) 축하해줘ㅋㅋ

  • 김정원 | 2006/03/15 13:49 | EDIT/DEL | REPLY

    언니가 점심먹구 자학실에서 열공하는 사이 나는 컴실에 와서 논다 ㅋ
    요즘 정말 넘 좋다 ㅎㅎ 왜인진 말안해도 다 알지?

    • ???? | 2006/03/15 21:56 | EDIT/DEL

      정원 니가 잘지낸다니 나도 좋은걸 ^-^ 나 셤끝나면 더 좋지 않을까? 집들이에 꼭 오셈~
      아. 나는. 시험 전전날인데 컴앞에서;; 전혀 타지 않으나 depressed된 이 난감한 상황...
      오랜만에 공부했더니 뇌에 과부하가 걸린게 아닐까~
      혹은 연시루 말대로 이미 뇌주름이 다 펴졌나봐 =__=

  • 박영진 | 2006/03/14 21:15 | EDIT/DEL | REPLY

    방학이다~~~~~

    으하하하하~~~~~


    ㅎㅎㅎ
    미안^^; 이 기쁨을 분출하고 싶어서;
    나 너무 미워하지 말게~
    화이팅~*

    • ???? | 2006/03/14 23:08 | EDIT/DEL

      이미 "너 오늘 시험 끝났는데 왜 자학실에 있어?" 하는 질문을 세번이나 들었어 ㅜㅠ
      당질대사 지질대사 아미노산대사 핵산대사 영양과비타민 대사의통합 등등의 효소들이 뒤죽박죽 +_+

      그러나!
      아까 커리책 보다가 금요일 시험 끝나고 수업 없는거 발견하고 지금 완전 기쁘당 ㅎㅎ
      사소한 것에 감동하는 나 참 소심하다 싶지만 그래도 좋은걸 어떡해 ^^;

      방학 축하해 영진씨! 나도 금요일에 방학하니 주말에 같이 달려볼까 -*

  • 정표~☆ | 2006/03/10 00:42 | EDIT/DEL | REPLY

    오랜만에 왔네요......
    오늘 뒤풀이에서 봐서 반가웠고요......
    드디어...............

    42시간만에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와~와~~!!!
    ;;;;

    • ?????? | 2006/03/12 00:38 | EDIT/DEL

      42시간동안 잠 안자고 뭐했어? ㅎㅎ
      아무리 그래봐야 성적은 다 gene에 큼직하게 새겨져 있다니까~
      그냥 잘 때는 자는 게 어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 아니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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