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 2008/10/20 23:27

/Everyday Life

이번 시험 시간표는 내분비와 호흡기 중 하나를 버리라는 소리다 -_- !!!!
주말에 내분비를 선택한 나는 미친듯이 호흡기를 바르기 시작했지만 너무 시간이 없다
(이미 낮에 잠들어버리긴 했지만) 오늘 밤새도 호흡기 다 못보고 들어가겠다는...
집에 가서 씻고 옷 갈아입고 오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지 고민중 ㅠ_ㅠ 이게 뭐야!

... 호흡기 버렸다. 상태 엉망. 이시간에 노트북을 붙잡고 있는 자체가 그 증거다. 아아아아아
혈액학 하나 건진거라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 아니면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고 긍정적으로 봐야 할까.

2008/10/20 23:27 2008/10/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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