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young's Space

아항. 통계수업을 들으면 블로그에 글 남길 시간이 생기는구나.
이런저런 일들과 사람들 사이에서 새우등 터지는 느낌이라 좀 우울하다;
내가 하루종일 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루틴만 해도 종일 정신없는데
갑자기 시간 내라 하시면 ㅠㅠ 어느 교수님이 더 위에 계신지 비교 평가해서
처신을 결정해야 하는건가?! 아니면 그저 내 자신이 더 중요한건가. 모르겠다.
아직 TDM 입력도 안 했고 TDM 오더도 안 냈고 EPIT 판독 시작도 안했으며
CPE 데이터 정리도 해야 하고 Heterophilic antibody 실험 계획도 수정해야 하면서
내일은 Glucometer 평가 실험을 다시 하라고 하시니 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나마 오늘은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다. 아 어떻게든 다 해결할 수 있겠지. 그럼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