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추석 :: 2013/09/20 14:02

예전엔 명절이면 쉰다는 생각에 좋기만 했지만 올해는... 추석 동안 응급실 서야 한다는.
명절이면 다들 놀러가고 응급실 안 올 줄 생각했던 건 정말 순진한 거였다;
연휴 첫 날 이미 평소 주말 수준의 사람수를 뛰어넘어 150명이 넘게 왔고
어제 추석 당일은 200명을 돌파했다. 2차병원 응급실 치고는 엄청 많이 온 것.

내일 또 응급실 당직 서야 하는데... 예기불안이 밀려오는 중 -_-

2013/09/20 14:02 2013/09/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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