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파티 at WSI :: 2009/12/23 22:40

최고 이벤트는 단연 선물들을 교환하기 위한 dirty game

- 결국 마지막까지 어떤 남자애가 여자 스타킹을 선물로 받는 상황이 -_=ㅋ
나는 정말 WSI다운 선물이 걸렸다; 어린왕자 한글+영문판 책 두권 세트.
하지만 그 책들 말고도 사놓고 아직 읽지 못한 책이 방에 가득하다구요 ㅠㅠㅠㅜ
지금 가장 보고 싶은 건 TASCHEN 시리즈와 로알드 달 시리즈. 내 책장에서 날 쳐다보고 있어

군자 GI를 뒤적거렸는데 세상에, 처음부터 끝까지 형광펜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런데 내용이 생소해 으으으;; 내가 작년에 과연 이걸 봤었단 말야?!
아 공부를 왜 하고 있는 걸까 하는 회의감이 살짝 들지만

하지만. 이번에 느낀 점이 있다면, 난 이걸 좋아해-에서 그래 이건 내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랄까
그래서일까, 요즘은 머리에 집어넣는데 별로 힘들이지 않아서 좋아
아니면 Pt 로서의 내 경험들이 좀 도움을 주는건가? :-)

2009/12/23 22:40 2009/12/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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