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마지막 4년차가 저물어가는 중 :: 2018/02/18 22:41

인턴 막바지에 응급실 당직 서면서 응급실 한켠에 숨어서
전화로 세브란스 진단검사의학과 합격 여부 알려달라고 아둥바둥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 지나서 이제 레지던트가 끝날 시간이 되어 간다
정말 떨어질 것만 같았던-특히 1차 시험-레지던트 보드 시험도 통과해서
이젠 정말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되고 나니 뭔가 한구석 마음이 편하다
앞으론 뭐라도 할 수 있으니.... 적어도 굶어죽진 않겠구나 하는 생각? ㅋㅋㅋ
하지만 순위에서 밀려 세브란스 임상화학 임상강사로 임용되지 못하고
서울아산병원 진검 임상화학파트 임상강사로 가게 되니 걱정이 앞서는 건 사실.
일이 힘들다고 하도 소문나서 그건 각오하고 있는데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곳에 가서 잘 적응할지도 걱정이고
의대생 예과 시절 이후 처음 해보는 기숙사 생활도 괜찮을지 고민이고
(사실 나보다 내 룸메이트가 날 견뎌할지 걱정;;;)
교수님들께서 내게 거는 기대치가 너무 높지는 않을지...
나는 정말 아는 게 아무것도 없고-심지어 보드 시험을 통과했음에도-할 줄 아는 것도 없는 거 같다
인계를 죽도록 열심히 받는 것 만이 살길이라 생각하고
다음주 월화수 동안 열일 제치고 인계를 받을 작정이다
다행히 인계해주실 지금 펠로샘이 성격이 좋으셔서 잘 해 주실 거 같다.
제발 올해 일 년 동안은 컨디션이 좋았으면 좋겠다.
중간에 그만두는 일 절대 없도록.

2018/02/18 22:41 2018/02/1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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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산을 넘을 준비 중 :: 2017/12/10 02:30

내가 이 야심한 시각에 글을 쓰는 이유는...
자다가 기침 때문에 잠을 깼기 때문이다 ㅠㅠ
어제 방광염; 때문에 병원에 가서 약을 타왔는데
거기서 약 말고 감기 걸린 애들한테서 감기까지 걸려 왔나보다 _
어제 밤까지만 해도 멀쩡했는데 지금은 기침이 너무 심해서
숨을 쉴 때마다 목구멍이 타들어가는거 같다...
아 오늘 도서관 가야하는데 어쩌지? 계속 기침하면 갈 수가 없잖아
하필 오늘 일욜이라 문 여는 병원도 없을텐데 제길;

레지던트 생활의 마지막 꽃(?) 이자 산이라 할 수 있는
전문의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실 시험 준비하라고 11월 초부터 들여보내 줬었는데
내가 컨디션이 엉망이라 한 달 가까이 병원 생활을 하다 보니
벌써 12월이 되어버렸다. 이제 시험까지 한 달 밖에 안 남았어.
쫄쫄 타면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기출문제들을 바르고 있지만
절대적으로 양이 너무 많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정말 절실하게 드는 생각인데
난 정말 아는 게 별로 없는 것 같다 ㅠㅠ
계속해서 기출로 반복해서 나오는 문제인데도 난 모르겠다
나만 그런건가 남들도 그런건가?!

이게 내 인생의 마지막 시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다
그래도 일단 전문의 자격증을 따고 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지 않을까?!
앞으로 취직 길도 안 정해져서 문제이긴 하지만.. 하아...
일단 봉급 문제보다는 대학원을 빨리 끝낼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대학원 빨리 끝내버리고 수탁 기관 같은 곳으로 갈 수 있다.
며칠 전에 임지숙샘하고 이야기했는데 녹십자 올해도 내년에도 사람 뽑는다고 해서.
그런 데 갈 수 있으면 좋겠다.

다시 자야 하는데 못 자겠다. 피곤해. =_=

2017/12/10 02:30 2017/12/1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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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난조 :: 2017/09/11 12:57

벌써 2주일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제일 큰 문제는 빨리 통계자문을 구한 다음 IRB 신청을 해야 하는데...
게다가 발표들도 밀려 있고... 이것저것 일들은 많은데 몸이 안 따라준다. 속상하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멍하니 책상 앞에 앉아있거나 당직실 침대에 누워 있는 것.
그래도 이번 주 되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다. 아 뭐야.
빨리 컨디션이 돌아와줘야 하는데!

2017/09/11 12:57 2017/09/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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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턴이 온다 :: 2017/07/31 21:53

이번주 목요일부터 우리 파트에 학생인턴이 온다...
학생인턴 설명회에 갔었는데 결론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으니 알아서 잘 돌봐라; 였다;;
문제는 학생이라서 의사면허가 없기에 뭘 시키다가 사고가 나면 다 내 책임.
그래서 학생이 하는 모든 일을 내가 붙어서 감시해야 한다는 것.
이건 혹을 하나 붙여놓는 것과 다른 게 뭐냐 ㅠㅠ
게다가 오늘 우리 파트 학생에게 전화해서 왜 우리 파트에 지원했냐고 물어보니
대충 진검 실습 돌다가 우리 파트가 편해보여서 온 것 같은 느낌.
교수님께 말씀드려서 논문이라도 하나 쓰라고 던지고 싶다 _
뭐라도 루틴 일을 시키면 좋을텐데 익숙해지는데 시간 걸릴테고
익숙해져도 사고 나면 내 책임이니까 눈을 뗄 수 없고
그냥 내가 하는 게 속편하지 싶다... 아아....
4주 동안이나 베이비시터 해야 한다. 중간에 휴가 가는게 다행이지.
요즘은 휴가 일정 짜는 낙으로 버티고 있다. 이제 2주만 버티자. 화이팅.

2017/07/31 21:53 2017/07/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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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의학과 레지던트 4년차 :: 2017/07/29 17:10

...가 되면 검사실의 모든 걸 파악하고 통찰;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다 ㅠ 심지어 몇 개월째 픽스해서 몸담고 있는 케미 파트조차도.
정말 너무 기초적이어서 물어보기조차 민망한 걸 모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1년차일 땐 4년차 선생님들이 정말 대단해 보이고 논문 쓰는 것도 신기하고
아는 것도 많아 보이고 뭐 그랬는데; 논문은 그냥저냥 쓰는 거고
심지어 내가 쓴 논문 내용도 막 까먹고... 다들 그런 건지 나만 자질없는 전공의인 건지 모르겠다
검사지침서를 만들면서 모르는 거 찾아보면서 하는 헛생각들.
뭔가 공부한답시고 작년에 커피 열심히 사마시면서 얻은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막상 리뷰할 시간이 없다; 하루종일 일하다가 집에 가면 씻고 자기 바쁘니까 ㅠㅠ
그리고 집에까지 와서 일하기가 싫다. 그건 너무 우울해.
이제 지침서 다 만들었다. 다음은 IRB 차례. 얼른 하고 퇴근해야지.

2017/07/29 17:10 2017/07/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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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학위논문 계획서 제출 :: 2017/04/02 23:25

금요일 오후 5시가 마감이었는데
오후 4시에 원고를 보시고는 부족한 점이 많다며 맘에 안들어하셨다
하지면 어쩌겠어, 더 고칠수도 없고... 그냥 제출했다
이게 점점 파헤치다 보니 더더욱 나도 모르는 지경까지 가버렸다

요즘 뭔가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너무 아파서 괴로운데
뭔가 구체적으로 아픈 게 아니라서 뭘 어찌해야 할 지 모르고 걍 내버려 뒀다가
결국 언제인가 랩을 쫙 긁었는데 ALTGGT 가 조금 올랐길래
혹시나 하고 소화기내과에 가서 Abd sono 와 liver fibroscan 을 했다
근데 NASH 같다... 김범경 교수님께 연결해 줬다. 다음주 목요일이 외래.
어쩌면 autoimmune hepatitis 일수도 있다고 ANA 검사도 나갔는데
둘 중 뭐가 더 나은건지 모르겠다. 다 싫어.
여튼 요즘 그렇게 피곤했던 게 이유가 있었구나. 싶다.
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 하는데. 아휴.

2017/04/02 23:25 2017/04/0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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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학위논문 연구계획서 제출 :: 2017/03/26 13:49

때문에 대략 두 달쯤 전부터 쫄쫄 타고 있다...

교수님께서 뭔가를 주시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 봤지만
역시 헛된 기대였음을 깨닫고 혼자서 이것 저것 찾아봤는데,
가져가서 보여드리는 것마다 리젝시키시더니
이젠 마감 일주일을 앞두고 갑자기 논문 120여개 리스트를 엔드노트에 주시면서
그걸로 하자고 말씀하셨다.
논문이 120여개나 먼저 출판된 것이 있다 = novelty 는 전혀 없다 = 내가 억지로 만들어내야 한다
그래서 논문은 그렇게나 많은데 연구계획서에 쓸 말이 없어서
지난 한 주는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컨디션 엉망이어서 ABR 이었다. 이 바쁜 와중에.
아. 의국에 오긴 했는데 시작도 하기 싫다.
어쩌지... 갈 길이 너무 멀다 ㅠㅠ

2017/03/26 13:49 2017/03/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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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공의 스케쥴 :: 2017/02/11 22:28

2월이 거의 다 끝나가는데 아직도 올해 전공의 스케쥴이 확정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문희언니가 맨 처음에 만들었던 버전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해관계가 얽힌 교수님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면서...라기보다는 갈기갈기 찟기면서
처음 짰던 거랑 완전 다른 결과물이 생성되었다
그리고 그 스케쥴로 간다면 난 아무래도 대학원 졸업 제때 하기 어려울 듯 하다...
다행히 오늘 교실발전세미나때 최종락 교수님과 정석훈 교수님이 첫 버전에 힘을 실어 주셔서
어쩌면 첫 버전으로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일년의 스케쥴이 이렇게 왔다갔다 할 수 있다니. 허무함.

그리고 얼마 전에 LG 노트북 그램 구입.
예전 삼성 노트북은 너무 큰 걸 샀더니 가지고 다닐 수가 없어서
그냥 내 방 책상 위에서 데스크탑 대용으로 쓰고 이걸 휴대용으로 쓰려고.
전에는 무조건 삼성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라기보다 삼성 A/S가 좋았는데
이번 노트북 시리즈 LG는 꽤 괜찮다. 비싼 가격 빼고.
윈도 10을 처음 써봐서 좀 낯설긴 하다.

할 일이 산더미 같은데 미뤄놓고 놀고만 있다
지금이라도 시작해야지.

2017/02/11 22:28 2017/02/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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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 2017/01/22 23:08

저번에 투고한 논문에 계속 under review 인 상태에서 이번엔 학위논문 시작.
...해야 하는데 교수님이 주신 레퍼런스 인쇄만 하고 안 읽어봤다
노닥노닥 하다 보니 벌써 주말이 다 지나가버렸군.
목표는 이번 학기 3월 말 안에 연구계획서 제출하고 종합시험 패스하기.
낼부터 힘내서 해야겠다. 화이팅.

2017/01/22 23:08 2017/01/2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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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 :: 2016/11/19 21:46

밤동안 2011년도부터 2015년도 사이의 기출문제를 다 발랐다.
예전에 한 번 해놨던 거라서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다.
다만 다시 봐도 전혀 기억나지 않는 내 기억력이 문제지 ㅠㅠ
다행히 시험이 족보를 탔다. 안 탄건 그냥 찍었다.
시험 끝나고 인증심사 강의까지 두 시간 듣고 완전 지쳤는데
집에 가려고 탄 시내버스가 서울역 근처 시위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서울역에서 내려서 서부역 쪽으로 가서 롯데마트 앞에서 마을버스 타고 집에 왔다
모여서 시위하는 사람들, 무서웠다...
집에 와서 씻고, 내 핸드폰과 USB에 음악과 미드를 담고,
아영언니와 예진이와 같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소소하게 지낼 호텔을 예약했다
3명 받아주는 호텔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힘들었는데 어찌어찌 해결했다
이제 오늘은 푹 자고 내일 일어나서 밀린 일들을 해야지.
피곤해. 졸려.

2016/11/19 21:46 2016/11/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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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전공의 평가시험 :: 2016/11/18 21:58

이 있는 날이다. 토요당직이기도 하고.
1,2년차 때에는 시험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던 거 같은데
올해는 루틴에 치여서... 솔직히 잘 봐야겠다는 생각도 별로 안 들고. 그렇다.
벌써 3년차인데 난 정말 아는 게 없다는 자괴감만 들 뿐.
아무래도 유세포에 시달리는 혈액 파트를 돌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시험 끝나고 논문 정리하면 유세포 공부 좀 해야겠다.
내가 하는 일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수동적으로 판독하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그나마 다행인 건 며칠 전 케이스 발표를 끝으로 올해의 공식 발표가 끝났다는 것.
그리고 싫은 건 담달부터 내가 의국장 할 차례라는 사실. 아 너무너무너무 싫다.
요즘 4년차 선생님들 시험 준비하러 들어간 거 보면서 너무너무 부러워하고 있다.
나도 빨리 일 년이 더 지나가서 들어가고 싶다.
요즘 판독에 치여 너무 정신이 없어서
쇼핑한 물건 도착했는데 뜯어보지도 못하고
심지어 스벅에서 득템한 다이어리 두 개의 포장도 아직 뜯지 못했다.
낼 셤 끝나면 다 정리해야지.
아아. 예의상 기출 문제를 봐주고는 있는데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2016/11/18 21:58 2016/11/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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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an :: 2016/10/24 13:18

어제도 오밤중에 갑자기 찾아온 attack 때문에 ER행. 대체 몇 번째냐.
한밤중에 일산까지 왔다가 다시 신촌집에 갔다가 아침에 일산 출근하는 게 귀찮아서
이런 날엔 그냥 이알 베드에서 자고 바로 아침에 출근한다.
집하고 병원에 너무 멀어서 바꿔야 하나.. 생각도 드는데, 잘 모르겠다.
어쨌든 결론은 어젯밤 약의 영향으로 오늘 종일 멍하게 앉아있어다는 것.
이젠 지겨움을 넘어서 지친다. 도망칠 수 도 없는 것.

2016/10/24 13:18 2016/10/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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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ical smile :: 2016/10/20 15:46

다른 곳, 다른 장소에서의 만남이었다면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었는데
하필이면 지금 이 순간 만난 사람이라서 그저 냉소적으로 웃으며 대할 뿐
하지만 난 social smile 을 연기하기엔 이젠 너무 지쳤다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티고 있지만 주변에 의지할 수 있는 사람 하나 없고
주변에서는 도움 대신 자신들만의 편견을 가지고 날 몰아붙이고 있다
매우 자신감 있는, 그러나 내 고통을 겪어보지 못한 그들만의 조언으로 날 괴롭힌다
차라리 그냥 날 내버려둬.....
비슷한 경우라도 한 끗 차이로 엄청나게 달라지는데,
아예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교과서적인 논리는 질리도록 찾아봤으니까.
이틀을 ER에서 자고 바로 아침에 출근했더니 멘탈 붕괴 직전.
무슨 생각으로 판독을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아 나도 몰라. 모른다고.

2016/10/20 15:46 2016/10/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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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 :: 2016/10/17 08:41

좋거나 나쁘거나 혹은 더 나쁘거나.
끝없는 반복은 버텨야겠다는 의지마저 꺾어버린다.
혹자는 이젠 익숙해지지 않았느냐 물어보지만
같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당할 때마다 새롭게 고통스럽다
그럼에도 나는, 오늘도 일을 하고 만남을 갖고 생활을 하고 있다.
어디까지가 연극인지, 어디까지가 현실인지 모르는 채로...

2016/10/17 08:41 2016/10/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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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짐 :: 2016/09/22 22:38

대략 2주 전에 신촌 르메이에르 건물의 지하에 있는 유어짐에 등록했다
6개월 VIP 회원과 20회 PT를 등록했는데
작심삼일은 절대 안된다고 다짐 또 다짐하면서 아직까진 매일 운동하고 있다
회원권이 꽤 비싸긴 한데 퀄리티가 좋아서 매우 만족스럽다
수영은 회원 수가 많지 않아서 거의 개인 강습처럼 배우고 있고
스피닝은 한 번 해봤는데 도저히 내 체력으로 따라갈 수 없었고
GX는 별로 내 취향이 아니라 재미 없어서 한 번 가고 말았는데
의외로! 플라잉 요가가 매우 재미있다!!
아직 내 근력으로는 모든 동작들을 따라하기는 어렵긴 한데
해먹에 대롱대롱 공중에서 몸을 맡기고 있으면 마음이 매우 평화로워진다
PT 트레이너도 너무 열심히 해 줘서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 마음먹을 정도.
아. 이제 논문을 고칠 일만 남았다.
LMO 논문 이번 호에 publish 된다고 마지막 원고 수정 메일이 와서 오늘 보냈고
이젠 ALM에 낼 면역 논문을 이번 주말에 꼭 고쳐야겠다.
내일 권오헌 교수님 회식이다. 많이 먹으면 안 되는데 ㅠㅠ

2016/09/22 22:38 2016/09/2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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