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산부인과 :: 2009/03/16 21:54

오늘 월요일이라 7시까지 오라고 해서 초난감.
아침 5시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넋이 반쯤 나간채로 강남병원에 도착은 잘 했는데
아침 컨퍼런스 내내 졸고 이국선생님 강의시간에도 졸다가 대판 털림 ㅠㅠ

확실히 강남은 작아서 그런지 로딩 자체가 적어서 좋다!
오늘 예진보는데 아침에 2명 오후에 약 8명?
신촌같으면 외래방이 동시에 6개 정도 열리는데 오늘은 단 두 교수님이 외래를 보셨다는.

하지만 예진방 안에서는 한국 대 멕시코의 야구를 볼 수 없어서 좀 우울했다
그리고 지금 완전 졸리고 지치고 쓰러지고 싶다
모레 케이스 발표인데 아무래도 이건 내일 학교가서 해야겠다

엄마가 빨리 자라고 난리시다;;

2009/03/16 21:54 2009/03/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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