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의 법칙 :: 2008/10/24 00:42

에 걸리지 않으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지만,
이번같이 대충대충 족보를 읽고 있으면 분명히 당할것만 같다

혈액학 시험이었나? 10가지를 쓰세요는 정말...-_-

시험 스트레스는 나에게 정말 치명적이어서
방학동안 가다듬어놓은 나의 컨디션을 처참하게 망가뜨려놓았다
덕분에 어제오늘 족보를 거의 쳐다보지 못하고 있다가
조금 전부터 시작하고 있는데 이건 뭐.

스타벅스에서 그란데 사이즈에 엑스트라샷까지 넣어달라 했더니
주문 받던 사람이 불안한 표정으로 이거 많이 진할텐데 괜찮겠어요 이런다
그럼요... 이걸로 오늘 밤을 지새야 하는데 부족할지도 몰라요.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사실 엑스트라 두 개 넣어달라고 하려다가 참은거라고요.

그리고 난 아메리카노보다 차이라떼가 더 마시고싶다
하지만 그 따뜻하고 든든한 걸 마시면 바로 잠들어버리겠지;;

잡소리 그만하고 족보보러가자.
너무 막막해서 여기다가 좀 풀어놓고 싶었다

자고싶다 ㅠㅠ

2008/10/24 00:42 2008/10/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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