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y gloomy saturday :: 2008/03/29 20:41

예전에 gloomy sunday 영화 음악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지금도 찾아보면 노트북 어딘가에 있을까? 다시 듣고싶다
rainy와 gloomy의 선후인과관계가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다
여튼 나에게 있어 두 개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건 확실해.

대체 왜 주말마다 비가 오는거야... 덕분에 주말마다 200% 우울모드
제발 다음 주부터는 주중에 종일 비와도 좋으니 주말만은.
주말 내내 침대에 박혀서 시체놀이 하며 지낼수는 없잖아

요즘 모르는 번호들에서 계속 전화가 걸려온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오거나, 잘 때 오거나, 뭐 그렇다
그리고 내 성격상 내가 다시 걸어보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 급하면 다시 걸겠지 그러면서.

...사실 같은 번호에서 계속 걸려오고 있는 것도 있는데 여전히 무시중 -_-;;

이제 4월인데. 제발 날 위해서라도 4월 말까지만 날씨가 주~욱 화창해줬으면 좋겠다

2008/03/29 20:41 2008/03/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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