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끝이 아니었어. :: 2007/11/29 16:21

지난번 기생충 1차 시험 완전 엉망으로 봐 놓고서 그래도 이건 기말 때 안보니까 영원히 끝이야~
...라고 아침에 나온 예상보다 꽤 괜찮은 시험 결과를 보면서 생각했지만
기생충 땡시를 깜박하고 있었다. 언제 볼 건지 설문 중. 언제 봐도 결국 안 널럴해; 사진 100개는 넘을 거 같던데
그 동안 배웠던 과목들 중 날 제일 끝까지 괴롭히고 있는 건 신경과학.
2학년 올라가서 배우는 신경과학2는 어찌한다니. 너무 웃긴 고민인가? 일단 진급이나 해놓고 생각해야지.

집에 와서 메일을 열었는데 벌써 용평 패키지 광고메일이 와 있다
그래 겨울이 왔구나 무주 실크로드가 젤 좋긴 한데 아쉬운데로 용평이라도 갈까
또 이번 시즌엔 무슨 사고를 칠 지 잘 모르겠지만 여튼 무사히 방학으로 돌입한다면 훌쩍 떠나버려야겠다

2007/11/29 16:21 2007/11/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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