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 끝. :: 2007/09/26 07:28

뒤늦게 마음잡고 족보보다 꼬박 밤새웠다.
낼 아침까지 잠 안자고 계속 봐야 시험지 좀 제대로 쳐다보려나.
별로 피곤하진 않고. 머리가 좀 멍하다. 뭐 하루이틀도 아니잖아.

방황하던 날 붙잡아준건 소중히 간직했던 누군가의 편지, 엽서, 그리고 묵주기도.

2007/09/26 07:28 2007/09/2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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