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 2014/12/01 21:24

나는 그대로이고 윗년차 샘들이 텀체인지 했을 뿐인데
오늘 저녁 매로는 마치 처음 보는 것 마냥 낯설고 모르는 것 투성이.
난데없이 HLH도 걸렸고... 판독하는 데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지금 매우 지쳤음.

그러나 모레 발표가 있어서 집에 못 가고 판독실에서 이러고 있다
하필 발표 주제도 첨 보는 거고 볼 양도 많고 내용도 매우 산만하다;
정말 발표하기 싫은 타입의 텍스트야 ㅠㅠ

아까 잠온다고 스벅 가서 샷을 4개 넣은 그란데 아메리카노를 마셨더니
잠은 좀 깨는데 피곤한 건 마찬가지고 게다가 지금 엄청난 nausea 에 시달리고 있다
머리를 조금만 움직여도 속이 울렁울렁;;;

얼른 읽고 집에 가야지. 내일 ppt 만들어야 하니까 매로 많이 안 나왔으면...

2014/12/01 21:24 2014/12/01 21:24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