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함의 극한 :: 2014/01/29 16:30

요즘 영상 공부하면서 새록새록 깨닫는 건데
나 그동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마치 잘 아는 것처럼
정말 확신에 차서!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영상 설명해주고 있었다
지금 와서 알고 난 뒤 그 기억들을 되돌아보니 얼굴이 화끈거린다는...

근데 울 엄마가 예전에 병원에서 들었다면서 나한테 해주신 말 들어보면
꼭 나만 그런 것도 아닌 거 같다 -_+ 다들 그러면서 성장(?)하는 건가;;
여튼 모르는 건 옆에서 쥐어줘도 모른다던데, 그 말이 맞는 듯.

지금부터라도 알면 되지 뭐.

2014/01/29 16:30 2014/01/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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