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 2012/07/29 21:37

좋아하는 사람이 곧 떠나가고,
또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가까와져 온다
어릴 땐 내가 보는 것들만이 사실인 줄 알았지만
이젠 내가 미처 상상하지 못하는 일들조차도
가끔은 불쑥. 고개를 현실로 들이댄다
어쩌면, 그런 게 사는 묘미인지도.

2012/07/29 21:37 2012/07/29 21:37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