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ard patient :: 2011/10/18 00:01

저번에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고 맨날 SP 연기만 해주다 보니
1시간씩 해주다 보면 나도 지치고 나만 손해보는 느낌;;
내일은 좀 외워가서 번갈아서 하자고 해야겠다
우울함과 답답감과 타는마음 지쳤다는 생각 해야한다는 의무감
온갖 감정과 생각들이 머리속에서 섞여가는 듯한 기분
이럴 땐 뭘로 휴식을 취해야 할까... 음악? 드라마? 그림? 소설? 잠?
그래도 어쨌든 오늘부터 시작은 했으니까 차라리 일찍 타기 시작하는게 더 나을지도.

2011/10/18 00:01 2011/10/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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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갱 | 2011/10/18 15: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 나다. 이 홈피는 건재하구먼. 반갑고. 잘 지내고 있는겨?
    여긴 벌써 눈이 한 번 내렸고, 그래서 바로 겨울이 올줄 알았는데 그래도 가을은 오네. ^^ 넘 오랫만이라 무어라 시작해야할지.. 이럴 땐 폭풍 전화 수다가 최곤데. 그리운 마음만 전한다.
    12월 초에 한국 들어가는데 (간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오는 건가 하지는 말고ㅎ) 들어가서는 꼭 보자. 이제 못보면 언제 볼지 ㅋ
    참, 미국 전화는 1-435-890-4180.

  • sunsubs | 2011/10/19 12: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냥 세월이 참 빠르구나 하는 생각만 솔솔~ 크크
    12월 초면 시험에 타고 있을 시간이지만 막상 수업도 안 한다는;
    그러니 꼭 연락하도록 해!!! ㅋㅋㅋㅋ
    근데 스카이프 하면 수다 떨 수 있지 않아?
    나 서브노트북 하나 더 사서 웹캠 달려있거든
    음 전화는;; 나 저번에 친구랑 국제전화 한 시간 하다가 엄마한테 무지 혼난 다음부터 못 한다는 ㅜㅠ
    여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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