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 :: 2011/01/01 22:01

간만에 가족끼리 영화보러 갔는데... 솔직 예고와 줄거리만 보고서는 이런 영화인줄 몰랐음 -_=
더군다나 익스트림애니판타지류를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한테 이리저리 망치 도끼 사시미로 피가 튀는 건;;
나도 어느정도 범죄스릴러물 좋아해서 재밌을 줄 알았는데
그리고 수술방에서 다져진 생살 자르고 피나고 지지고 찢고 다시 붙이고 등등의 장면에 무뎌진 줄 알았는데

아 뭐, 그동안 쌓인 분노가 많아서 집단살인장면이 그리웠던 사람 정도라면 추천 날린다 ;;;;

2011/01/01 22:01 2011/01/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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