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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종이학 접기 :: 2007/07/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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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생긴 종이학이다. 탈출을 돕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호필이랑 새라를 계속계속 이어준다...
 생긴것도 멋있는데 저런 재주(?)까정 있다니, 역시 무한매력이구나 ㅜ_ㅠ
 저런 남정네 있으면 모든일 젖혀두고 연애에 올인할 터인데 흑

 아냐. 하지만 난 요즘 NCIS의 깁스한테 빠져버렸다. 그 카리스마는 호레이시오보다 한 수 위.

 이런식으로 접는다(고 한다. 스크랩해놓고 한 번도 안접어봤다.) 오늘은 정말 한 번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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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7thgrabet/5001458 ··· Dtop_kup

2007/07/22 13:33 2007/07/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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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스파이더맨3 :: 2007/05/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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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 이 영화 별로라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봐서 그닥 기대도 안 했다. 오히려 영화 시작하기 전에 광고로 나오는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Pirates Of The Caribbean : At World's End)가 더 기대됐다. CSI 시리즈와 저번 겨울에 영화 데자뷰를 만들었던 제리 브룩하이머 사단이 만들었고 조니 뎁과 올랜도 블룸이 나온다는 그 영화. 이미 그거에 마음을 뺏겨버렸는데 아무리 거미가 빨갛고 파란 화려한 껍질을 쓰고 있어도 눈길이 가겠어...

  나한테는, 이 영화가 Supernatural과 Superman과 Prison Break와 HIT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었다.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다. '더 보기' 클릭하면 나온다.

더 보기..


  뉴욕이 배경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진다. 유럽의 도시들처럼 그곳도 과거와 현재의 문화가 잘 어우러져 있고 미래의 문화들이 태어나고 있는 게 느껴진다.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섞여 있는 곳. 모마(The Museum Of Modern Art)도 가보고 싶다. 현정이 홈피에서 보고 알았다. 게르니카와 수련 시리즈가 거기에 있었구나. 제은언니가 저번 여름에 갔다와서 좋았다고 하던데.

  그나저나. 피터가 살던 그 방, 체코 프라하에 있을 때 잤던 유스호스텔 방이랑 비슷한 이미지였다. 거기 예약할 때는 그렇게 심한 곳인줄 전혀 몰랐는데... 막상 도착해서 그 가방 끌고 헤매다 헤매다 도착했을 땐 너무 지쳐서 불평할 기운도 없었다. 우리보다 먼저 온 두 남녀는 낮이었는데 아주 기본적인 옷차림;으로 자고 있었고. 건물도 방도 창문들도 오래되고 낡았던 곳.

  스파이더맨4도 나올까? 확실한 건, 이 시리즈가 길어질수록 스토리는 탄탄해지기 힘들다는 거. 이번 편도 결국 스파이더맨이 계속계속 등장하는 다양한 특징들을 가진 악역들을 물리치는 걸로 이야기를 채워나갔는데( + 매리제인과의 관계도 좀 나오긴 하지만) 결국 다음 편도 좀 더 색다른 악역들을 등장시키는 거 말고는 다른 게 없을 거 같다. 아님 반대로 스파이더맨을 죽이고 새로 다른 거미를 만들어버려?!

2007/05/19 00:57 2007/05/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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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묜종 | 2007/05/20 02: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도 거미맨3보고 약간 실망했는데... 재밌긴 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어.
    토비가 조지랑 닮았다니!!! 토비가 오백배는 더 잘생기고 귀엽다구! 조지는 좀더 찐따같달까.. ㅋㅋ
    스파이더맨4도 나올거래. 토비가 주연할 지는 아직 모르고.. 줄거리 상의 문제는 만화가 원작인 만큼 어쩔 수 없는 듯... ㅠ 어쨌든 전체적으로 산만했던 3편은 나도 실망이었어.

  • 선영 | 2007/05/20 15: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흐흐 물론 조지보다야 토비가 백번 낫지! 조지네 커플은 둘 다 좀 너무 특이해서리;
    스파이더맨4가 나오면... 토비가 또 거미 하지 않을까? 123편 다 했는데 4편이라고 안할까...;;;
    사실 스파이더맨 덕분에 많이 유명해졌지 뭐. 나머지 TV 출연작 같은 건 대부분 잠깐 출연이던데.
    캐리비안이랑 슈렉 개봉하면 그거나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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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걸즈 :: 2007/03/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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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9
코엑스 메가박스, 정원과.

내가 알았던 이 영화의 사전 정보라고는 비욘세가 주연을 맡았다는 것. 뮤지컬 영화라는 것. 그 단 두개 뿐이었다. 예전엔 공연 보러 가기 전에 나름 사전조사(?)도 열심히 하고 갔었는데 요즘엔 많이 게을러졌다. 그냥 낼름 예매하고 보러 가버리니. 뮤지컬 영화라서 별로 기대는 안 했다. 스토리의 부실함을 음악으로 채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음악도 물론이려니와 스토리도 기대 그 이상이었다. 어떤 평론가들은 그래도 스토리의 부실함을 지적하지만, 그건 이 영화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비현실적이고 상투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해피엔딩으로 끝났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성공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해피엔딩이 되는 게 맞겠지만, 난 그런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현실적인 과정'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다.

'미녀는 괴로워'가 외모지상주의를 그려냈다는 점에서 나름 비슷한 틀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신데렐라가 되면서 쉽게 해결되었다면 이번엔 '성공'의 자리에 올라선 사람들이 바뀌고 또 뒤바뀐다. 오늘의 승자는 내일의 바닥이 될 수도 있다. 실력이 있다고 해도 외모가 없으면 안되고, 외모까지 받쳐줘도 권력과 돈이 없으면 또 앞자리로 나갈 수 없다. 지금 웃는 사람이 영원히 웃는 건 아니라는 점에서, 이 영화는 실제 인생과 참 비슷하다.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 안 하고, 그냥 드림걸즈 네 명의 노래들만 들어도 기분좋을거 같은 영화. 비욘세야 뭐 가수라서 당연히 노래 잘 하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막상 영화를 보니 비욘세보다 에피 역의 제니퍼 허드슨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그 엄청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 대체 이사람이 누구지 찾아봤더니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3에서 우승 후보였단다. 어쩐지.

뮤지컬 영화는 스토리를 떠나서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시카고도, 물랑루즈도, 드림걸즈도

2007/03/09 22:18 2007/03/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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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2005/11/15 20:56

2004. 12. 5

시루와 성화가 강추했던 영화.

난 영화는 영화관보다 방에서 노트북으로 편하게 보는게 좋다.
헤드폰 끼고 볼륨 무지 키워놓고 무아지경으로 보는 거.
거기다 어두운 밤에 불을 끄고 노트북만 켜놓고 있음 더 좋구ㅎㅎ
LCD 액정이라 그런지 화질도 깨끗하고 ...
뭐. 그래서. 이거도 역시 다운받아서 봤다는 말.

처음엔 제목이 왜 저럴까 많이 궁금해했었는데
정말 순서대로 조제하고 호랑이하고 물고기들이 등장했다ㅋ
그 수족관. 여행갔을 때 나도 너무 가고 싶었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느라고 포기했었지 ^^;;
조제가... 호랑이 보면서 했던 말.
순간 찔렸다;

둘이서 잘 어울려 지내다가 결국 결혼에 성공해서 끝까지 잘 사는,
그런 말도 안되는 뻔한 러브스토리였다면 분명 실망했을테다.
너무나 현실적이라서, 한편으론 가슴 한구석이 아릴지라도
소설 속 뜬구름 이야기가 아닌 내 주변의 일로 느껴지는 게 나아
그런 점에서 조제의 결말은 참 마음에 든다

사실 그런 게 정말 현실적인 모습이잖아?
내가 살아가는, 내가 존재하는 이 사회의 모습 말야.

2005/11/15 20:56 2005/11/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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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In the Shell - Innocence :: 2005/11/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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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2. 7

인형이 기분 나쁜 이유가 뭐냐고 한다면

그건 인형이 인간의 닮은꼴이며

결국 인간 자신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이 간단한 물질과 장치로

환원되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공포

결국 인간이라는 형상은 본래

허무에 속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공포



생명이라는 현상을 밝혀내려 했던 과학도

결국 이 공포에 한몫을 더하게 되었다

자연이 계산 가능하다는 신념은

인간 역시 단순한 기관부품으로 환원될 수 있다는

결론을 이끌어내지...


‘인체는 스스로 태엽을 감는 기계이며

영구운동의 살아 있는 견본이다‘



하지만... 하지만...

나는 인형이 되고 싶지 않았는걸!



..‘새의 피에는 슬퍼하지만 물고기의 피에는 슬퍼하지 않는다’

인형들에게도 목소리가 있다면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았다’고 외쳤겠지


================================================


극장판답게 빠른 속도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엄청난 배경지식을 요구해서

처음엔 계속 헤매게 만들지만...

사실 처음에 봤을 땐 보다가 졸기도 했다 ㅋㄷ

그치만 두번째 볼 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음.

갠적으로 공각기동대보다 훨 더 났다. 스토리도 영상도.

그리고 애니 보는 동안 계속  흐르는 그 멜로디,

뭔가 아스라한 저 기억 너머로 날 데려갈 것만 같은 느낌.

여러 번 볼수록 점점 더 빠져드는 애니.

한 번 두 번 볼 때마다 느낌과 생각들이 달라진다.

'인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2005/11/15 18:00 2005/11/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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