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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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주신 글들...

  • 비밀방문자 | 2009/11/04 21:58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선영 | 2009/11/06 13:54 | EDIT/DEL

      응. 나 글 내용도 좋고 그보다 방양이 나에게 그런 용기를 주어서 너무 좋았어.
      나 어쩌면 다음 학기 복학하기 전에 멀쩡해질지도 몰라.
      뒤집어 말하면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_-;
      하지만 난 좋아진다는 쪽으로 믿기로 했어!
      어떤 경우이던지 방양을 포함한 모두모두가 보고싶어
      임종 끝나고 모여서 얼굴 좀 보여줘요 ♥
      이번엔 우리집에서 아이스 바인을 :-)

  • 비밀방문자 | 2009/11/04 20:22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선영 | 2009/11/06 13:57 | EDIT/DEL

      와와 픽턴 축하!!! 완전 부럽삼 ㅠㅠ
      사실 그 과는 내가 하고 싶었던 과이기도 했었는데 ^^
      영진씨는 역시 내가 생각한 능력녀였다니까 쿠쿠
      사실 영진씨한테 계속 연락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괜시리 바쁜데 문자보내면 귀찮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 여기에 남겨진 일정을 참고삼아서
      괜찮은 날짜에 언제 일산이라도 놀러가야겠어 :)
      아프지 말구, 더 예뻐지구. 잘 지내요.
      많이많이 보고싶어 그때나 지금이나 ♡
      신종플루 조심!!

  • 창민이 | 2009/11/03 14:42 | EDIT/DEL | REPLY

    앞니 오늘하는줄알았는데 유유
    매주 화요일마다 오래
    본 뜨고,잇몸청소두하구..
    담배끊는데 좋데 ㅋ
    끊을려구 쫌 이따가 크크
    12월초에는 이빨 거시기한데

    • 선영 | 2009/11/03 16:18 | EDIT/DEL

      뭔가 치과병원은 돈을 많이 요구하는듯 >_<
      나도 양쪽 위아래 네개 사랑니 발치하러 갔는데
      뭐 잇몸에 염증이 없어야 한다부터 시작해서
      삼차신경 손상생겨도 책임못진다는 각서까지 헐헐;;

      본 뜨고~본 뜨는 동안은 이 좀 시릴거야
      더불어 스케일링 하면 좋지 뭐.
      나 잇몸 나빠지면서 꾸준히 스케일링중

      무엇보다 제일 큰 크리스마스 선물은 금연 아니겠어 크드크드 미리 축하를!!!

    • 창민 | 2009/11/05 17:56 | EDIT/DEL

      내일 퇴원해서 가는병원은 보호자랑 같이있을수있는곳이얌
      아빠한테 담배피우다 걸리믄 좆돼 ㅠㅠ
      나 담배피우고 있는거 모르셔 ㅋ
      내일이믄 담배도 끊겠지..
      아잉~나의 말보로 라이트..

  • 창민이 | 2009/11/02 21:28 | EDIT/DEL | REPLY

    안녕~??

    • 선영 | 2009/11/03 10:42 | EDIT/DEL

      더 멋진 남자가 될거야 분명히 :)

  • 김정원 | 2009/10/13 13:19 | EDIT/DEL | REPLY

    언니 나야
    폰이 맨날 꺼져 있더라
    번역비 들어왔어
    이거보면 언니 계좌번호 좀 리플로 달아줘 아님 문자보내줘도 되공
    신촌오면 연락 꼭 하기!

    • 선영 | 2009/10/18 00:00 | EDIT/DEL

      완전 잊어먹고 있다가 알바비 들어온다니 기분 좋은걸!
      점점 학교도 병원도 낯설어져 가지만 그래도 언젠간 돌아오겠지
      같이 하는 시간은 언제나 좋아요 :) 담에 또 연락할게

  • 이혜경 | 2009/10/01 12:25 | EDIT/DEL | REPLY

    그냥 보고 싶어 와본다.
    제발 스카이프 좀 해라
    너랑 참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다.
    나에게도 지난 4년간 없던 이벤트들이 생겨버렸다

    • 선영 | 2009/10/02 22:54 | EDIT/DEL

      지금 스카이프가 문제가 아니다
      입원중이라 노트북 자체를 쓸 수가 없다 -_-ㆀ
      오늘 추석이라고 한달만에 집으로 외박나와서 이러고 있어
      며칠전에 우리 병동에서 신종플루 확진환자 나와서 격리시켰다;
      사람들 잘 때도 마스크 쓰고 강박적으로 손씻고
      집에 노인들 애들 있는 사람들은 명절 포기하고 집에 안 가고 그러는데
      난 그냥 과감하게 집으로 명절 지내러 왔어 =_=
      그런데 이런 말 여기다 흘려도 되는건가;;
      여튼 나중에 집에 오는대로 할게-* 언제 퇴원할지는 나도 모름ㅠ

  • 이혜경 | 2009/09/13 11:32 | EDIT/DEL | REPLY

    자막없이 미드를 보기 시작했다면 이미 본좌의 시작인게다.ㅋㅋ
    난... 아...
    사회적 자아를 찾아가는 중이랄까. 정체성의 문제는 참으로 복잡시룹다.
    그리고
    니가 와서 남미 여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여기 와서 생긴 취미가 여행다큐 보는 건데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붉은 바다 정말 땡긴단다.

    운명이 조금은 느슨해지면 좋겠구나..
    이 곳에서 전할 건 이 작은 마음 밖엔 없구나. ♥

    • 선영 | 2009/09/13 19:33 | EDIT/DEL

      단세포인 나는 단지 자막찾으러 돌아다니거나
      나올때까지 기다릴필요가 없다는게 참 좋다 -_-V
      놀러가고 싶은데 일단 돈을 몽땅 병원비와 학원에 쏟아부었고
      지금도 기둥빼고 있는 중이심;; 아아아;
      나에게 약간의 비자금이 있으니 좀 더 모이면 고려해볼게

      으어어 나도 사회적 정체성을 고민해보고 싶어
      나는 지금 생물학적인 생존성을 사수하고 있어ㅜ_ㅠ
      그리고 당신이 없는 동안 내 1년치 정도의 이벤트들이 요즈음 일어났어
      언젠가 당신과 캠챗을 하게 된다면 말해줄게 ㅋㅋ

  • 비밀방문자 | 2009/09/12 10:21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선영 | 2009/09/12 16:52 | EDIT/DEL

      보고싶어 :D
      지금 당장 연락하고 싶지만,
      나 지금 어딘가에 매여있어
      홈피도 일주일만에 들어온듯.
      조금만 기다려 데이트신청할거임-_-ㅋ

  • 이혜경 | 2009/09/05 13:29 | EDIT/DEL | REPLY

    나다.
    ㅋㅋ
    메일쓸까하다 여기가 생각나서.
    아..
    잘 살고 있달까? 때론 힘들달까?
    참 뭐라고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힘들구나.

    그냥.. 닥치는 대로 과제하고 그거 끝나면 축하 파티하고 담날 또 학교가고
    또 과제하고..
    멋진 곳임엔 틀림없다만..
    아직 내가 멋진 인간이 되기엔 멀었다는 생각? ㅋ
    아직도 치기어리고 나약한 가끔은 사악하고 때론 naive한 모습들을 발견할때면 당황스럽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찾으러 왔고 발견해 가는 과정인 듯 하다.

    • 선영 | 2009/09/12 16:57 | EDIT/DEL

      안그래도 소식이 궁금하더라 ㅋㅋㅋ
      그러나 본인은 당신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_-
      그래 메일보다 여기가 더 좋은 선택이다~
      나 메일은 아예 안열어본다 ㅎ

      원래 사람은 극한에 몰리면
      아 나라는 인간이 이런정도까지 할 수 있구나
      나 은근히 못되고 악한 인간이구나
      그리고 나 정말 본능적이구나 라고 느끼는듯.

      많은 것을 보고 많이 경험하고 와-*
      좀 놀러가보면 좋을텐데 아무래도 상황이 그렇지 못하다 ㅠ
      본인은 그저 얼마전에 영어학원에 등록했으며
      이제 미드를 자막 없이 보기 시작했음에 자족하는중 :)

      열심히 살고 또 와 혜갱!

  • 비밀방문자 | 2009/07/23 10:59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선영 | 2009/07/23 21:07 | EDIT/DEL

      으음 'ㅡ' 아직 방학 안한거?
      우리 다음주말쯤에 만나서 놀자~ 시간 될런지??
      그때쯤 다시 폰으로 연락할게 쿠쿠 힘내는 하루 :)

    • 선영 | 2009/08/02 20:25 | EDIT/DEL

      앗 폰번호가 없어! 매우 당황스러움 -_-;;;
      이글을 본다면 010+4220+9858로 문자좀 날려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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