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우가 된 지도 벌써 2달이 다 되어가서
군펠로 선생님이 이번주 화요일부터 출근하셨다
그런데... 생각보다 소극적이셔서; 내 업무량 감소에 그닥 도움이 안 된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려나. 내가 너무 조급한가? 잘 모르겠다’‘
발표가 내일 모레... 인데 오늘 또 고칠 사항들을 지적받았다.
오늘 저녁 일이 끝나고 참고 논문을 보려고 프린트했는데 피곤해서 머리에 들어오질 않는다.
그리고 5월 안에 크레아티닌 표준물질을 만들어야 하는데 재료들이 재고가 없다; 아 어쩌지;;
이렇게 빨리 만들어야 하는 줄 알았으면 미리 재고를 확보했어야 하는건데 흑 ㅠ
하지만 작년 펠로샘이 가을에 표준물질을 안 만들어놔서 그거까지 만들어야 하는거라
필요량이 1.5배 늘어난거라 예상 밖의 일이었다.
헌혈자를 과연 30명을 모집할 수 있을까?
하나 일을 해내면, 다른 일이 또 생긴다.
이러다가 1년이 지나가고, 2년이 지나가겠지.
오늘 임지숙샘과 통화했는데, 아무 생각 말고 여기에 잘 붙어 있으라고 ^^;
근데 그게 너무 힘들다.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해.
이렇게 평생 살라고 하면 나는 못 할거 같다.
기숙사 가서 씻고 나서 논문을 볼 지 여기 펠로방에서 봐야 할 지 고민이다. 졸려.

2018/04/25 18:33 2018/04/25 18:33

이상국 교수님께 오늘까지 제출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병원에 왔다
그냥 만들기 시작하면 금방 끝낼 거 같은데 그게 잘 안 된다ㅠ
토욜에 치료받은 후유증이 상당하다. 너무 피곤하다.
계속 피곤하고 졸립고...
다음주는 대한진단검사의회 춘계심포지엄.
그 다음주는 교수님들 세분 다 체리블로썸 일본학회.
이 고비만 잘 넘기면 된다. 힘내자.

2018/04/08 15:49 2018/04/08 15:49

컨디션은 나를 도와주지 않지만 그래도 할 일들은 쌓여 있기에...
다시 힘을 내서 열심히 일을 시작해 본다.
오늘은 아침 7시 반에 시청역에서 컨퍼런스가 있었다.
1년 중 제일 큰 숙제, 크레아티닌 표준물질 만들기 과제 관련.
아; 이거 진짜 어떻게 해내야 할 지 엄두가 안 난다 ㅠㅠ
계획도 제대로 이해 못하겠고 헌혈자 10명 찾아서 헌혈실 어레인지 해서... 흑ㅠ
남은 물품들도 챙기고 부족한 건 얼른 주문하고 해야 하는데;
게다가 어제 밤에 이상국 교수님께서 이번 주말까지 IRB 서류 만들라 하셔서
냉큼 네 알겠습니다 하고 답메일 보냈다. 어떻게든 만들 수 있겠지?!
아침 5시에 일어났더니 피곤하다. 하지만 할일이 많으니까 엎드려 잘 수도 없다;
얼른 오후 일과중에 업무 다 끝내고 저녁부터 IRB 서류 만들기 시작해야겠다.
힘내야지. 힘내자. 할 수 있을거야.

2018/04/05 12:44 2018/04/05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