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대략 두 달쯤 전부터 쫄쫄 타고 있다...
교수님께서 뭔가를 주시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 봤지만
역시 헛된 기대였음을 깨닫고 혼자서 이것 저것 찾아봤는데,
가져가서 보여드리는 것마다 리젝시키시더니
이젠 마감 일주일을 앞두고 갑자기 논문 120여개 리스트를 엔드노트에 주시면서
그걸로 하자고 말씀하셨다.
논문이 120여개나 먼저 출판된 것이 있다 = novelty 는 전혀 없다 = 내가 억지로 만들어내야 한다
그래서 논문은 그렇게나 많은데 연구계획서에 쓸 말이 없어서
지난 한 주는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컨디션 엉망이어서 ABR 이었다. 이 바쁜 와중에.
아. 의국에 오긴 했는데 시작도 하기 싫다.
어쩌지... 갈 길이 너무 멀다 ㅠㅠ
2017/03/26 13:49 2017/03/26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