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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야지 생각하던중 오늘 우연히 신촌역 바로 옆에 서비스 센터가 있다는 걸 알고 찾아갔다
애플의 A/S에 수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걸 알기에 단단히 각오하고 갔었는데...
들어갔더니 이상하게 사람은 나 포함 다섯명 정도? 정말 한가했고, 바로 수리받았다
마더보드 이상이라는데 기판들이 분리되지 않는 아이폰의 특성상 액정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를 바꿔야 한다는.
첨엔 내돈내라는 말인 줄 알고 완전 놀랐는데 다행히! 워런티 기간 안이어서 공짜로 새 폰 받았다 ㅋㅋㅋ
안그래도 요즘 배터리가 너무 빨리 사라져서 배터리만 바꿔야 하나 싶었는데
이젠 배터리도 새거... 케이스에 잔 흠집 하나 없는 낯선 폰을 돌려받았다
단, 데이터 백업해놓은거 다시 넣느라고 엄청 시간걸렸다. 하지만 그정도 노력쯤이야.
새폰이라서 그런지 케이스 씌우기 싫다. 새 폰을 샀을때의 설레임 같은 거?
아. 오늘 아침에 수강신청 완전 긴장했었는데 대성공.
신경 이비 응급 가정 영상 진검 방종 마취 안과 피부 다 넣었다
신청할 때 딜레이가 별로 안걸리길래 한가하다 싶었는데 막상 세란게시판 가니 장난아니더라
신경 흉부 성형 정형 수술방 set로 걸린 사람들도 있고...
어차피 점수는 랜덤이라는 말도 있지만, 난 점수보단 맘편몸편한곳이 좋아
아아아아아아 졸리고 피곤한데 내일도 드레싱하러 강남까지 가야한다 그것도 아침 일찍!!!!!
나는 당연히 외래에서 할 줄 알았는데 난데없이 수술방 수술대 위에 누워서 베타딘에 얼굴을 마구 뒤덮이고ㅠ
보비 플레이트는 맨날 내가 수술환자들한테서 떼어내기만 했었지 내 몸에 붙이게 될 줄은 몰랐다...
게다가 거기 있던 스크럽서는 사람들 교수님 빼고 모두 내가 아는 사람들이고 해서 참 민망했다.
어쨌건 지금은 경진이 만나서 저녁먹고 놀다 들어오는 길.
마취가 풀리면서 귀가 욱신욱신 쑤시고 있다 이거 꽤 아픈데?
내일은 아침부터 수강신청을 시작으로 병원 두 군데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지금껏 수강신청은 잘 해왔으니...라면서 걱정을 덜어보려 하지만,
그래도 인간적으로 열 과목 모두 성공하는 건 어렵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기대를 낮추는 중
그런데.. 사실 아무리 골라도 마음에 드는 게 열 과목을 채우기 어렵다 ㅎㅎㅎ
1. 지하철과 전철은 다르다.
지하철 - 지하로 다닌다, 전철 - 지상으로 다닌다.
일반적으로 도쿄에서 지하철이라고 하면 도쿄메트로를 말하고, 전철이라 하면 JR선과 기타 사철私鐵을 말합니다.
2. JR선은 하나가 아니다.
JR은 Japan Rail이라는 회사이고, JR선은 JR이 가지고 있는 전철 선의 종류입니다.
JR야마노테센, JR츄오센, JR소부센 JR케이힌토호쿠센 등등 많은 JR선이 있습니다.
- JR신주쿠역이라고 하면 야마노테센이 될 수도 있고, 츄오센이 될수도 있죠.
3. 지하철과 JR선을 제외한 전철을 사철이라고 한다.
토부센, 남부센, 세이부센, 케이오센, 케이큐센, 유리카모메센 등등등등
4. 같은 회사이면 표를 한번, 다른 회사이면 표를 두번 산다.
(스이카, 파스모 등 교통카드 가지고 있는 분은 상관없어요. 그냥 터치만 하시면 돼요.)
예를 들어 JR신주쿠역에서 JR카마타역으로 가려면 표를 한번만 삽니다.
하지만 카마타역은 케이힌토호쿠센이므로 신주쿠로 가려면 시나가와 역에서 야마노테센으로 갈아타야합니다.
케이힌토코쿠센도 야마노테센도 JR이므로 표를 한번만 삽니다.
그러나, JR카마타역에서 도쿄메트로 닌교쵸역까지 가려고 하면,
JR카마타역에서 JR아키하바라까지의 요금 290짜리 표를 사고,
도쿄 메트로 히비야센 아키하바라에서 닌교쵸까지의 지하철요금 160엔을 따로 사야합니다.
5. JR신주쿠역과 도쿄메트로 신주쿠역을 다르다.
특히 신주쿠역은 매우 큽니다.
비단 신주쿠 뿐만 아니라 JR선, 또는 기타 사철과 도쿄메트로까지 다니는 역이라면
철도 회사에 따라 역의 위치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JR신주쿠역에서 내렸다 해도 도쿄매트로 신주쿠역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역에 따라 다르지만 걸어갈 수 있는 범위안에 있으니까요.
[출처] 도쿄 전철, 지하철, 사철의 기초지식 ([네일동]일본여행카페) |작성자 바람소리
할인항공권 없는 배낭여행은 성립될수 없을 만큼 할인 항공권의 인기는 크며 또한 배낭여행객들에게는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해를 거듭할 수록 할인 항공권 티켓을 구하는 것이 어려워서 여행을 떠나기도 전에 한바탕 전쟁을 치루게 된다. 배낭여행을 떠나는 입장에서는 적게는 10-20만원 많게는 30-40만원 까지 차이가 나다 보니 너나 나나 할것없이 저렴한 항공권을 찾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별다른 방법은 없다. 만약 계획이 서 있다면 미리 미리 예약을 하는 수 밖에는...앞으로 항공운임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해마다 항공권의 가격은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그러면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항공권의 요금은 어떤 요금인가! 실제 배낭여행객들이 알고 있는 요금이 이미 할인 항공권 요금이다. 굳이 배낭여행객 뿐만이 아니라 해외 출장자들.. 가족 여행객들 모두가 항공권을 이용하여 떠나게 되면 그 항공권이 바로 할인 항공권이다. 그것은 실제 정상적인 요금을 내고 떠나는 탑승객은 없다고 보면 틀림이 없는 것이다.
항공사에서 판매하는 항공권중에서 할인 항공권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은 없다. 다만 이것은 여행사와 소비자 입장에서 편리하게 표현한 용어일 뿐이다. 실제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저렴한 항공권의 조건은 다음과 같은 경우이며 이를 통상적으로 우리는 할인 항공권이라고 부를 뿐이다. 항공사에서 이러한 저렴한 요금을 판매 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기준이 있다.
- 대상별(일반, 학생, 소아, 군인등등)
- 인원별(개인, 소그룹, 단체등)
- 계절별 (성수기, 비수기 구분 판매)
- 나이별 (26세 미만, 30세 미만등등)
- 조건별(귀국일 조정 여부, 귀국지 변경 여부, 환불 불가조건등등)
등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항공사에서는 결국 이러한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른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통상적인 요금보다 저렴하게 여행사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이다.
할인항공권의 약점 ....
할인항공권은 가격이 싼 만큼 제약이 뒤따른다. 싼만큼 제약이 따르는데 항공사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는 다음과 같다.
- 우선 항공회사를 변경 할 수 없다.
- 귀국일을 변경 할 수 없다
- 환불이 안된다.
- 예약후 빠른 시간내에 구매해야 한다. (24시간 혹은 72시간)
우선 항공회사를 변경할 수 없다. 예를 들어 A사의 할인 항공권이라면 그 회사의 비행기 밖에 이용할수 없다. 자신이 예정한 비행기가 어떤 사고로 결항되었을 경우 정규운임을 지불한 티켓이라면 다른 항공회사의 비행기로도 변경할 수 있지만 할인항공권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변경이 불가능하다. 항공권에 '양도불가 Non Endorasble' 라고 쓰여 있는 것이 그런 경우이다. 한번 구입하면 반환이 안되는 표에는 '반환불가 Non Refundable'라고 쓰여 있으며 '항로변경불가 Non Reroutable'라고 쓰여진 것은 목적지를 바꿀 수 없고 귀국시 탑승 도시의 변경이 현지에서는 어렵고 도중에 비행기가 거치는 곳에서도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다.
가장 염려되는 것이 오버부킹Overbooking 이다. 탑승 72시간 전까지 재확인 Reconfirm을 했는데도 공항에 늦게 나가서 탑승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오버부킹이란 항공회사가 좌석수 이상의 손님에게 예약을 받아놓는 것으로 요즘의 항공좌석 판매시스템에서는 피할 수 없는 현안이다. 이런 경우가 발생했을 때 손님을 어떻게 처리하는가는 항공회사와 항공권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니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출발전에 확실한 예약과 현지에서의 최소한 출발 3일정의 예약확인이다. 또한 중요한 한가지는 비행기표를 가지고 있더라도 현지에서 맘먹은 대로 일정변경이 안된다는 것을 명심 그리고 또 명심하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할인항공권은 항공회사에 따라 값이 다르며 계절에(성수기,비성수기) 따라 많이 차이가 난다. 여행 성수기라면 늦어도 출발 한달 전에(가능하다면 2달~3달 전도 좋다) 출발일과 귀국일을 함께 예약을 해두자. 대개의 경우에는 귀국일은 현지에서 변경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현지에서 변경할 수 없는 것이다. 약간 시간이 걸려도 값이 싼편이 낫다는 사람은 동남아 항공사를 권하고자 한다. 다만 성수기에는 수요가 몰려 아차! 하면 좌석이 없다. 할인 항공권은 미리 미리 예약하여 두는 것이 최선이다.그것이 비용을 줄이는 첫번째 길이다.
유럽노선의 경우 일본 및 동남아 항공사가 값이 싸다
비행시간이 긴것 이외에는 특별히 단점은 없다. 직항편보다는 최소한 20만원 정도는 줄일수 있다.
최근에는 특별 이벤트를 벌이는 항공사가 많다.
여름성수기전에는 3~4월에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그리고 겨울 성수기에는 9월~10월달 정도에 사전에 항공권을 예약하여 구입하면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가 있다. 모든 항공사가 하는 것은 아니며 일종의 판매 촉진 행사로 보면 된다.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이용하면 이 또한 상당히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참고로 항공권의 요금은 일반적으로 탑승일 기준의 요금이 적용된다. 즉 지금 70만원 짜리 항공권을 구입하여 성수기에는 사용이 안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미리 구입한다고 싸지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특별 이벤트 행사시에는 예외이다)
동남아노선의 경우 대략 한달 단위로 할인요금이 변동이 될수 있으니 수시로 요금 체크가 필요하다
특정 항공사만 고집하지 말자.
여행객중에는 어떤 특정항공사를 고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면 A 항공을 무조건 해 달라고 여행사에 떼를 쓰는 경우이다. 그러나 항공사의 특성에 따라 좌석 상황에 따라 끝내..출발하는 순간까지도 좌석이 안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즉 최선이 아니면 차선에 대비한 좌석 확보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가장 저렴한 A 항공사가 좌석 확보가 안될 경우 B 항공사를 준비해야 되는 것이다.
확실한 예약 확인을 해야 한다.
여행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많은 여행사가 손님에게 좌석은 걱정하지 말라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물론 성수기 기간을 위해 실제 좌석 준비를 철저히 하는 여행사도 많다. 믿고 상담하며 여행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 하겠지만 좌석 확보가 안된 여행사가 간혹 손님 모객을 위하여 허위로 좌석에 대한 게런티를 하는 경우다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수속 진행과정이 어설프다 싶으면 주저없이 항공사에 직접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좌석 확보 여부 및 상황을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배낭여행을 취급하는 전문 여행사를 선택한다.
스톱오버(도중 기항지에서 내려 체재하는 것)가 가능한지, 귀국일 변경이 가능한지 등등을 확실히 알아보고 현지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는 곳을 택하도록 한다. 확실한 방법은 할인항공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배낭여행 전문 여행사를 선택하는 길이다. 간혹 항공사에서 직접 구입하면 더 쌀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전혀 그렇치가 않다. 그것은 평생에 한번 배낭여행을 떠나는 직접적인 고객(?)보다는 1년내낸 끊임없이 항공권을 팔아주는 여행사가 아무래도 항공사입장에서는 더 중요한 고객이기 때문이다.
항공권에 대한 지식의 부족으로 인하여 가끔은 엉뚱한 사고 아닌 사고가 발생한다. 몇가지 예을 들어 보자.
현지에서의 귀국일 일정 변경..
얼마든지 실제 발생될 수 있다. 몸이 불편해서도 그럴 수 있고..여행 비용이 부족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고 등등의 사유가 있지만 그것은 어찌보면 결국은 개인적인 이유이다. 항공사에서는 항공권에 따른 조건대로 행할 뿐이다. 대개 귀국일 변경과 관련하여서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 항공권을 구입 할 때부터 아예 귀국일 변경이 불가능하다
- 귀국일 변경이 가능하지만 일정 비용을 내야 한다 (대개 유럽항공사의 경우에 10만원 내외)
- 귀국일 변경이 가능한 경우
항공권을 구입할 때 부터 기본적인 조건은 알고 구입을 해야 한다. 어찌 되었거나 현지에서 귀국일을 변경해야 한다면 유의할 것은 귀국일 변경이 형식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제 성수기에서는 좌석이 없어서 변경이 불가능한 경우가 태반이다. 비록 본인이 귀국일 변경이 가능한 항공권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절대 쉽게 귀국일 항공편을 취소해서는 안된다. 현지에서 그런 사태가 발생하게 되면 귀국일 일정 항공편을 확보하고 나서 원래 일정을 취소하는 편이 좋다.
급한 나머지 현지에서 항공권을 새로 구입한다??
이 또한 절대 피해야 될 상황이다. 급한 일로 인하여 귀국을 해야 하는데 원래 가지고 있던 항공권은 귀국일 변경이 안되거나 좌석이 안되어 항공권을 구입하여 귀국하는 경우가 있다. 언뜻 생각하면 원래 구입한 항공권을 환불 신청하면 반값정도는 환불될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혀 환불이 안되거나 항공사 정산에 의해 일부 환불이 될수 있다. 정확한 의미로는 환불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환불할 VALUE (가치)가 없는 것이다. 사정이야 있겠지만 현지에서 항공권을 구입하여 귀국 할 경우에는 원래 항공권은 전혀 환불이 안된다는 것(항공사에 따라 일부만 환불되는 경우)을 필히 알고 있어야 한다.
항공권의 영문이름은 어떻게?
항공권의 영문이름은 여권의 영문이름과 동일해야한다. 여권의 영문이름과 다르게 항공권 이 나오면 출국할때 항공 탑승을 거부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여권보다 항공권을 먼저 발권 해야한다면 나중에 만드는 여권의 영문이름은 항공권과 동일하게 만들어야 하는것이다. 원칙적으로 여권의 재발급이나 기간연장을 할 때도 처음에 만든 여권의 영문이름은 변경할 수 없다.
| 항공권에 대해서는 여행사 직원만큼은 몰라도 최소한 본인이 구입한 티켓의 조건에 대한 내용정도는 파악 할 수 있으면 좋다. 한번 이해하면 여행을 하면서 비행기를 탈 때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은 기초적으로 알아 두면 좋은 내용을 간단히 정리 해 본 내용이다. 본인이 구입한 티켓과 비교해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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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 번도 안 써 봤다 -_- 나는 도무지 그런 재잘재잘거리는(?) 체질은 아닌 듯
왜 그런 때떄로는 사소한 사실들을 올려야 하는지. 물론 좋은 내용들도 있었지만 마치 책에서 베낀 느낌?
다른 팔로어들과 그렇다고 친해지고 잘 어울릴 거 같지도 않은데 말이지..
별로 써본 적은 없지만, 트윗은 시간때우기+뉴스거리찾기 정도의 기능인 거 같다
이렇게 말해놓고 막상 나는 홈피 새 스킨에 트윗버튼도 포함시켰다. 대세를 따르기 위해 =_=v
아. 난 그냥 나에 대해서 편하게 주절거릴 수 있는 이 블로그가 좋다.
트윗... 주아가 어떻게 쓰는 건지 설명도 열심히 해줬는데.... 그거 해야하는 걸까 ㅠㅠ
으으으 다시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 이 글 쓰는 내내 오타나고 모니터가 잘 안보인다.
생각해 보니 얼마 전 내가 맡았던 고1 남자애가
somatoform disorder undifferenciated type 이었는데. 혹시 나도?!
아직 맘에 안 드는 부분들이 있지만 이만큼 만지작거리는데도 지쳐버려서 나머지는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순천에 내려오니 해야 할 일들을 아무것도 안 하면서 매우 널럴하게 보낼 수 있다는 걸 알았다
현실도피랄까, 혹은 현실감 부족, 아니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본3의 배짱 -_=
직접 만들어!라고 말한다면... 그럴 의욕도 능력도 없어요...
맘에 드는 티스토리용 스킨 몇 개가 보여서 TC로 바꿔서 깔아보고 싶은데.
다른 할 일들 좀 끝나가면 시도해 볼까.
그냥저냥 단순한 스킨이면 좀 좋겠다;
하지만 도착해서 터미널로 들어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눈 두는 곳마다 밟히는 건 외할머니와의 추억들
할머니는 저 음식점을 좋아하셨지, 할머니 집을 지나쳤어, 아무리 실습에 바빴어도 자주 왔어야 하는데...
매일 소설책에서만 읽어대던 그 문장, 가슴이 뻐근하게 아파온다는 말, 이젠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
아무렇지도 않을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순천은 항상 갈 때마다 새롭지만 이번엔 더 많이 달라져 있었다
아파트에는 곳곳에 CCTV가 달리고 엘리베이터를 리모델링했고 뭐 그렇다
하지만 다행히도 내(가 빼앗아서 쓰는 동생)방은 무사히 제 자리에 있다
일본 8주, 첨엔 놀러간다 생각했는데 고속버스 안에서 엄마와 이야기해 보니 챙겨갈 게 참 많다
내 여행의 철칙은 "짐은 무조건 기내용 캐리어 하나 이내"인데, 하긴 이건 여행은 아니지 -_=
젤 걱정되는 건 병원과 약 문제. 뭐 어떻게든 되겠지---*
간만의 여유로운 방학이라서 순천으로 고고.
아마 어쩌면 서울보다도 더 낯설겠지만,
그래도 내 소중한 어린 시절의 기억이 조금은 남아 있겠지
일본 특성화 빨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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