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할 준비중 :: 2020/06/29 16:18

학위논문 영문교정도 끝냈고, 이제 업로드하고 제본 맡기기만 하면 된다.

할 때는 정말 괴로웠는데 끝내고 나니 뭔가 뿌듯하긴 하다. 보람차다고나 할까.
지금은 9월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일자리를 알아보고 준비를 하고 있다.
좀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동시에 정말 미루고 미뤘던 민원기 교수님 논문을 쓰는 중.
요 며칠 바짝 정신차리고 써서 좀 전에 드디어 초벌을 다 완성했다.
완성은 했으나... 내가 봐도 엉망이라; 다시 정신차리고 제대로 읽고 나서 고쳐야 하긴 하지만 ㅋㅋ
아무리 경력이 쌓여도 나한테 논문 쓰는 건 언제나 어려운 일이다. 에휴.
차라리 학위논문 쓸 때가 더 쉬웠어 -_-

2020/06/29 16:18 2020/06/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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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심사 끝! :: 2020/06/22 20:41

걱정했던 학위논문 마지막 심사는 다행스럽게도 잘 끝났다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젠 영문교정 맡겼고 저널에 낼 논문 쓰는 일이 남았다
논문 쓰는 일은 날이 갈수록 예전보다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
예전에 뭐 모를 땐 그냥 막 썼는데, 지금은 배경조사를 마치고 논문을 쓰기 시작하기까지가
정말정말정말정말 오래 걸린다. 너무 어렵다. 아아.
지금 써야 하는 논문이 두 개. 이번 달까지 쓰기로 한 것도 있는데, 아직 시작도 못함 ㅠㅠ
이번주 내내 열심히 달려서 써내야겠다. 화이팅.

2020/06/22 20:41 2020/06/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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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본심사 발표 전 :: 2020/06/18 09:53

드디어 학위논문 마지막 심사인 본심사가 오늘 오후.
잘 준비했다... 는 생각은 없고, 그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호평을 들을지 혹평을 들을지도 모르겠고 ㅠ
오늘 저녁부터는 그나마 맘 편하게 있을 수 있겠구나.

2020/06/18 09:53 2020/06/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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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학위논문... :: 2020/05/29 01:20

원래 나는 논문 하나 쓰는 게 멘탈을 얼마나 지치고 힘들게 만드는 것인지를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문 쓰는 일은 언제나 노동집약적이고 삽질의 연속이고 시간을 잡아먹는 귀신이다 =_=
오늘도 논문 원고에서 뭔가 오류를 발견해서 전체를 다 갈아엎었다... 고 생각했는데 다행이 그정도는 아니었다
대신 병원에 또 데이터 분석하려 가야 한다 하하하 ㅠㅠ
이제 한 달 정도만 버티면 본심사도 끝나고 대학원 일정이 모두 끝난다
7학기를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대학원 다니면서 뭘 했는지 기억이 거의 없다
2년차 때 대학원 수업에 당직콜폰 챙겨 들어가서 콜받으면서 수업듣던 기억이랑
종합시험 쳐야 한다고 애타게 족보 구하러 다니는 거 정도?
아 그리고 지도교수님 바꾼 거.
뭔가 더 하고 싶었는데 졸립다. 자야겠다.
내일은 Threonine, pyruvate in sepsis 를 보려고 자료를 왕창 찾아뒀다.
안녕. 내일까지.

2020/05/29 01:20 2020/05/2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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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지옥 탈출 :: 2020/05/10 16:04

제목 그대로.
나와서 보니 할일이 산더미...
일단 논문의 테이블을 싹 갈아엎어야 하고
(제발 처음에 제대로 시키란 말이다! 삽질을 거듭하면서 분노가 ㅠㅠ)
어제 의국에 갔다가 발견한 이승태 교수님이 쓰신 NGS 메뉴얼
갤럭시탭으로 PDF 필기앱 발견해서 사용법 익히는중
그리고 리얼클래스. 날짜 지나기 전에 열심히 진도 나가야지.
이원에 갈지 말지 계속 고민이다. 빨리 답을 줘야할 텐데...
일단 학위 받고 생각해볼까 싶기도 하고...

2020/05/10 16:04 2020/05/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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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지옥 :: 2020/05/07 21:07

아침부터 기운이 심상치 않다 했더니
하루 종일 컨디션이 엉망이라 침대에 박혀 있었다...
예진이 빼고는; 아무도 이해 못할 이 심정.
이런 날이면 전날 계획했던 게 다 쓰레기가 된다. 너무 싫다.
마치 희망고문을 하는 개미지옥같은 생활이다.
왜 힘들게 시간을 내어 진료를 받고 왜 그 많은 약들을 먹으면서
상태는 그대로인 채 왜 부작용에 시달리며 살아야 하는 걸까.
그동안 이런 저런 부작용들에 시달려 왔지만 요샌 피부까지 뒤집어져서 더 짜증난다.
이런 날엔 그냥 잠이나 자야지. 자고 일어나면 좋아질까? 생각하면서.

2020/05/07 21:07 2020/05/0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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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추가 수정 완료 :: 2020/05/05 22:17

예비심사때 자문위원 교수님들이 지적하신 몇몇 사항들이 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다 수정했다
1970년대 논문을 뒤지면서까지 고쳤다는...
게다가 아직은 서툰 R 을 쓰면서까지 재분석을 했는데
정말 짜증나는 건; 같은 Raw data 를 넣었는데
어떤 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진다는 거다 _;;;
뭘 믿어야 할지... 고민고민...
논문은 거의 다 끝났으니 이젠 마음이 좀 편안해져서
2년 전 펠로우때 신청했던 인터넷 영어 강좌를 듣는 중.
논문 정말로 끝나면 중국어도 시작할 참이다.
음... 현실적으로는 분자유전과 혈액학을 공부해야 맞긴 한데 말이지...
그냥 지금을 즐기고 싶다. 맘 편하고 몸 편한 지금.
내일 외래 진료이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일단 집에서 있을 수 있으면 좋겠다.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오늘 미리 카네이션과 용돈을 부모님께 드렸다.
아아 Grizzle 좀만 더 보고 자야지 ㅋㅋㅋ

2020/05/05 22:17 2020/05/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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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거의 다 완성됨 :: 2020/04/22 12:16

이제 더 이상 고칠래야 고칠 것도 없다;;;
그러면서도 뭔가 틀린 걸 (정확히는 잘못 봐서 틀린 줄 아는) 부분이 있으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아아...
논문 다 쓰고 나니 90 페이지다. 표지에 감사의 글 목차 어쩌고 저쩌고 하면
정말 100페이지 넘을 수도 있겠다 _;; 나한테 이런 재주가 있었을 줄이야...
지금은 예비심사때 발표할 PPT 한창 만드는 중...
아 빨리 대학원 졸업했으면 좋겠다. 정말 한 단계 한 단계가 너무 귀찮고 힘들다.
이번에 졸업하면 이제 평생 수업듣고 시험치고 레포트내는 일은 없겠지?
(논문 쓰는 일이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ㅠㅠ)

2020/04/22 12:16 2020/04/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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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학위논문과 씨름중... :: 2020/04/17 13:11

학위논문은 일단 표와 그림은 다 만들었는데
새로 들어가는 내용들이 많다 보니 본문을 완전 갈아엎어야 할 것 같다 ㅠㅠ
한가지 위안이 되는 사실은 계속 삽질을 거듭하다 보니
난생 처음 해보는 R을 이제는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됐다는 것.
나의 R 스승 지혜에게 무한한 감사를~
오늘 학위논문 본문 끝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Alinity i 논문 영문교정한게 결과가 와서
재투고 하느라고 시간이 가고 있다. 선행논문이라 accept 되야 하는데 _;;
하아... 학위논문 끝나면 민원기 교수님 Troponin I 논문이 날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열심히 논문을 쓰면 누가 알아주나 ㅋㅋㅋ
그만 주절거리고 언능 일하러 가야겠다-*

2020/04/17 13:11 2020/04/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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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학위논문에 매진중 :: 2020/04/05 23:32

오늘도 하루종일 학위논문을 위한 표와 그래프를 만들고
저번에 개발새발 써놓았던 논문 원고를 대대적으로 수정했다.
나는 간결하게 핵심만 쓰고 싶은데, 이상국 교수님은 가능한 한 많은 표와 그래프를 넣으려고 하시는 듯.
아무래도 이러다가 논문 100페이지 넘기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여튼 제일 큰 산이었던 박사공개발표가 무사히 끝나고
(사실 무사히 끝났다고 볼 수 없는게... 끝나고 나서 이상국 교수님께 전화로 한 시간동안 혼났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통화 내용 녹음해놓았음. 그저 황당할 뿐...)
지금 일을 더 해야 하는데 통계 프로그램이 작동을 제대로 안 해서 걍 낼 아침에 하련다.
며칠째 잠을 제대로 못 잤더니 정말 제대로 피곤하다.
빨리 논문 해치워서 맘 편하게 살아야지.

2020/04/05 23:32 2020/04/0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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