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세브란스 비공식 펠로우 :: 2020/08/13 21:23

8월부터 최종락 과장님의 명령? 하에 무급으로 신촌세브란스 진단유전파트 펠로우를 하고 있다

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가 되어간다. 시간 참 빠르다~
워낙에 진단유전에 대한 기본 지식이 바닥이라 매일매일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
낮에는 하루종일 커피를 마셔가며 판독을 하고 퇴근하고 돌아오면 씻고 저녁먹고 쓰러져 자고
다시 일어나면 또 출근할 시간.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간다.
문제는 내가 매인 곳이(?) 많다 보니 써야 할 논문들이 쌓여 있다는 것. 계속 푸시받고 있다 ㅠㅠ
그래서 다음주 월화수 과장님이 주신 휴가를 아무래도 논문들에 헌납해야 할 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든다
뭐 어쨌든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것보다야 나으니 힘들지만 견딜 만은 하다. 아직까지는.
아 논문써야 하는데 피곤하고 졸립다ㅠ 내일 해야할 것 같아...
지금은 아는 게 많지 않지만 일하다 보면 이것저것 배우겠지?! 힘내야지 :)

2020/08/13 21:23 2020/08/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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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프로그램과 씨름중... :: 2020/08/04 21:34

이상국 교수님 데이터 분석하느라 R 을 돌리고 있는데
이게 명령어를 입력할 때마다 에러가 떠서
지우고 다시 설치하고 다시 해보고... 아주 삽질의 연속이다 ㅠㅠ
아 진짜 피곤한데 이런 거에까지 시달려야 하다니...
괴롭다 ㅠㅠㅠㅠㅠ

2020/08/04 21:34 2020/08/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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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능력. :: 2020/07/29 19:37

그냥 체념하고 받아들이기엔 인지능력 저하가 너무 크리티컬하다;

한번 할 일을 두세 번 해야 하는 거니까 그만큼 힘들고 시간도 부족하고...
곧 돌아올 거라고, 괜찮아질 거라고 혼자서 몇 번이고 다독여 보지만
현실은 엄연히 다르니 이것 참. 결국 Remission 되어서 치료와 약을 줄일 때를 기다릴 수 밖에.
오랜만에 논문 고치다가 예전에 써놓은 논문이 마치 남이 쓴 것처럼 너무 생소하게 느껴져서
혼자서 주저리 주저리거린다. 에휴. 언제쯤 내 삶에는 광명이 찾아올까.
일단 박사과정을 마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잘 한 거라고 다독다독.

2020/07/29 19:37 2020/07/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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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삼성 A/S 센터에 다녀오다 :: 2020/07/29 13:51

본체에 연결된 라인들 다 빼고 낑낑거리며 본체 들고 서비스센터에 갔다옴

사실 아웃룩 문제는 거기서 해결해주는 분야가 아닌 듯 하지만;
그래도 도움을 청할 만한 곳이 거기뿐이라서... (대체 왜 MS는 고객센터가 없는거야 ㅠㅠ)
거기서도 이것저것 해보더니 안되겠다고 MS 본사에 직접 통화하라고 번호까지 줬다
그런데 막상 집에 도착해서 라인 연결해서 다시 해보니 아웃룩이 잘 되는 것이 아닌가!!!!
원리는 모르겠지만; 일단 결과가 좋으니 다행이다 ㅋㅋㅋ
그건 그렇고.. 지금 할 일이 쌓여 있는데 계속 졸립다 흑 ㅠ
커피를 마셔도 해결이 안되고, 스벅을 가려 했더니 비가 폭우처럼 쏟아내려서 갈 엄두가 안나고
결국 내 책상에서 졸린 눈을 떠가며 하는 수밖에...
힘내자 화이팅.

2020/07/29 13:51 2020/07/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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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가 말썽을 일으켰다 ㅠㅠ :: 2020/07/26 21:36

컴퓨터를 재부팅했더니 원치도 않았던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실행됐다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아웃룩 프로그램이 에러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계속 로그인 암호를 요구하는데 맞는 암호를 입력해도 프로그램이 열리질 않음 ㅠㅠ
네이버 폭풍검색해서 어찌어찌 지메일이랑 아웃룩 연동하는 법 찾아서
암호 재셋팅하고 프로그램 재부팅하니 열려서 아 됐구나 싶었는데
컴퓨터 껐다 켜니 다시 원점으로 돌아옴 -_- 또 무한정 암호를 요구...
어찌저찌 고민하다 보니 결국 업데이트 하면서 폴더 이름들이 변하면서
메일 저장하는 루트 주소가 변해서 그런 것이었다; 아웃룩메일파일 옮겨주니 일단 해결됐음.
그러나 이번엔 C:\ 하드드라이브가 여유용량이 10기가밖에 안남았다는 경고메시지가...;;;
윈도 업데이트 하면서 기존 데이터 백업을 자동으로 해놓은 거 같은데 그거 용량이 엄청나서
걍 큰맘먹고 지우기로 했는데 대체 용량이 얼마나 큰지 지우는데만 지금 5분째 기다리고 있다
(설마 이거 폴더 지웠다고 윈도 에러나지는 않겠지?!)
빨리 컴퓨터 문제 해결해놓고 자고 싶은데 ㅠㅠ 오늘 뭔가 이것저것 하느라 피곤했음 =_=

2020/07/26 21:36 2020/07/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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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 열공중 :: 2020/07/25 20:21

이승태 교수님이 주신 책들을 공부하는 중.

보면서 계속 생각하는 건데 어떻게 이렇게 책을 쓰실 수 있지?!
내가 1시간 동안 찾아 헤매던 걸 3분짜리 해설로 풀어놓으셨다 ㅋㅋㅋ
하루종일 안 하던 공부를 했더니 엄청시리 피곤하다
그나저나 논문은 언제 고치나 ㅠㅠ 내일 생각해 봐야겠다

2020/07/25 20:21 2020/07/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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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진검 유전파트에 취직하다 :: 2020/07/24 20:53

제목 그대로.

공식적으로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하기로 했다. 실제 출근은 8월부터.
사실 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진단유전을 전공(?) 했음에도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에
세블에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다
모두들 엄청 힘들거라고 말하지만 뭐... 사는 게 다 힘들지 싶다. 펠로우만큼 힘들겠지?!
최종락 과장님께서 예습 열심히 해오라고 말씀하셔서 예습중.
너무 오래간만에 일하는거라 적응하는데 좀 걸리려냐 싶지만
여튼 할 수 있는 최대한 잘 해봐야겠다
화이팅 +_+

2020/07/24 20:53 2020/07/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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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제본 완성 :: 2020/07/16 19:42

인쇄소에 맡겼던 학위논문이 완성되어 돌아왔다!
4부는 연세대 중앙도서관에 제출하고 나머지들은 지도교수님과 자문위원님들, 그리고
내 논문의 완성에 지대한 역할을 한 지혜에게 돌릴 예정이다
막상 종이로 인쇄되어 책으로 제본된 걸 보니 감개무량하다는 ㅠㅠ
주말에 논문 완성 기념으로 지혜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이제 다음 학기 일할 곳만 찾으면 되는데... 알아봐야겠다
인서울로는 일자리 찾기가 어려운 걸까. 하지만 병원 때문에 서울 밖으로 가기가 힘들다.

2020/07/16 19:42 2020/07/1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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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내일 학위논문 제본맡긴게 나온다 :: 2020/07/13 17:09

학위논문 제본 맡긴거 오늘 전화하니 내일 가지러 오라고 함.

맨날 스프링 제본한 것만 보다가 하드커버로 제본된 거 보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
그나저나 그 논문도 문제지만 민원기 교수님과 쓰는 Siemens 논문 고치느라 요즘 머리가 아프다 ㅠㅠ
performance evaluation 논문은 맨날 쓰면서도 맨날 어렵다...
그리고 내 영어 실력이 날이 갈수록 바닥을 드러내는 거 같아서 속상하다 -_-;;
아직 쓸 논문이 많은데, 영어가 이렇게 바닥이어서야 ㅋㅋ
뭐 어쨌든 일단 무조건 쓰자~ 화이팅!

2020/07/13 17:09 2020/07/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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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제본 맡겼다 :: 2020/07/07 11:08

드뎌 학위논문 제본을 맡겼다

나는 나름대로 논문을 잘 편집했다고 생각했는데
인쇄소 아저씨가 한번 더 손봐주시니 완전 간지나는; 논문으로 변신했다
역시 편집의 중요성이란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책으로 나온 논문을 보면 마음이 후련해질 것 같다
정말 끝났다는 느낌이 실감나게 다가올 듯...
빨리 책으로 나온 거 보고싶다 :)

2020/07/07 11:08 2020/07/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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