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 Cancer Clinic :: 2009/02/24 23:50

오늘의 파트, WCC.
학생담당 레지던트 권재현 선생님과 하루종일.
선생님 잘해주신다. 뭐. 잘 안해준다고 해도 내가 어쩔 수 있는 건 아니지만.

ABC가 WCC에 있다가 환자 안 들어와서 심심해 죽겠다고 예진실로 놀러온 일이 생각나서
내일 토픽 발표할거 노박 프린트하고 파워 두권 챙기고 면벽수련 피하려고 단단준비했건만
환자가 넘치고 넘쳐났다.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나도 선생님도.

인계장에 나온 procedure들 다 본 거 같다.
colposcopy, cervicogram, pap, D&C, HPV PCR.
그리고 D&C를 뺀 나머지를 한 번 해 봤다. 엄청 어설펐겠지만.
덤으로 mirena insertion 보고 이미 갖고 계신 분도 보고
어쩌다가 menstruation 중인 사람도 왔다
중간에 (왜 우리가 가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NST도 걸어줬다
근데 그 애기 30분동안 자고 있었다. 처음 걸었을 때 흔들어 깨워주고 갔어야 했나봐.

저녁은 돼지고기 사다가 suture.
아. 난 바느질은 잘해도 이건.
안덕기님이 무려 surgical tie 강의를 해주셨지만 난 넘어갔다.
나중에 점심먹고 개인교습이나 받지 뭐.

알러지 아침 10시에 끝난다길래 (약간) 부러웠다
내일은 무슨 파트인지 아직 모른다. 러시안 룰렛 기분인걸 이거.

2009/02/24 23:50 2009/02/2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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