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빈스 w/ 아영언니 :: 2008/11/03 19:43

일기의 귀찮음은 사진으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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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자는 끝까지 벗지 않았다 으음

내가 힘들다고 징징댈때마다 정말 효과적으로(!) 격려해주는 언니
언니는 역시 어른이야 하는 생각을 하는 게 한두번이 아니다
항상 '공부는 대신 못해주지만~'이라는 말을 달고 살지만
언니는 개구리같은 날 이끌어내주는 고마운 멘토야!
사실 내가 공부가 힘들다고 울고 그러는 건 아니잖아?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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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 닥터빈스는 사장님이 직접 내려주시는 커피도 맛있지만
메이플 시럽과 아이스크림 스쿱이 얹혀져있는 와플도 좋다

미사도 다시 나가겠다 언니도 만났겠다
비록 계속 졸립고 피곤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기분은 업!

아. 오늘 낮에 정신 못차리다가 결국 PBL실 계단에서 굴렀다....;
아프기 이전에 완전 쪽팔려서 아아악 목격자들 날 잊어줘 제발
저번에 다쳤던 왼쪽 팔꿈치뼈 뭔가 또다시 시큰시큰.

2008/11/03 19:43 2008/11/0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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