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족보속의 의대생 :: 2008/10/04 17:40

... 아 그냥 커피 도로 마실까??????? 흙흙흙 ㅠ_ㅠ
주말인데 족보는 쌓였는데 공부시간보다 잔 시간이 두 배는 되는듯

정말 불가항력으로 나도 모르게 침대에서 자고 있단 말이지
알람 따위는 들은 기억도 끈 기억도 전혀 없단 말이지
그렇게 족보는 쌓여만 가고 있다는 거지

월요일이 두렵다 학교갔는데 족보 또 나오면 어쩌지 'ㅡ'

여담으로
며칠전 공강시간에 여휴에 박혀 자고 있는데
갑자기 남정네들이 들이닥치더니
"여기 침대는 새걸로 바꾸고 문은 이쪽으로 다시 내고 페인트칠도 하고..."
학교사정평가 하러 온대니까 드디어 여휴를 바꿔주는구나! 흐흥.

2008/10/04 17:40 2008/10/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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