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이 :: 2008/09/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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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았나요?

                              서울숲, 곤충박물관.


노트북 하드디스크 정리하고 백업중. 특히 사진들 정성껏. 저번에 날려먹은뒤 깨달은게 많다 -_-ㆀ
DVD writer 있으니 한결 편하다. 뭔가 외장하드는 신뢰가 안간다는;; 괜시리 두 번 일하고 있다;
오늘 아침 족보여서 족보써야 하는데 교수님이 강의록을 휴지통에 넣으시더니 윽!
휴지통을 직접 비.우.고. 가셔버렸다 ㅠ_ㅠ 너무 시니컬해 보이셔서 차마 달라는 말도 못꺼냈다. 흑...
잘 하는 짓이다 안선영 저번엔 녹음도 잘리더니 이번엔 강의록도 없고 아아아

옆자리 학우님이 어제는 전날밤 술드시고 하루종일 주무시더니
오늘은 나에게 말도 걸어주시고 수업시간에도 조용히 계셔서 내가 불평불만하던게 무색할 정도였다
흐음... 덕분에 오늘 족보시간에 무섭게 집중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내 강의록!!!...)

아직 토플숙제 덜 했는데 내일 토플학원 간다. 이주일 정말 빨리 가는구나.
담주 월요일에 첫 족보도 나오는데. 가을방학 끝!

족보 나왔으니 이제 잘 보여야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무지개 색연필 깎는데 제대로 안 깎여서 속상했다
저녁에 강의록 필기를 보는데 글씨가 완전 엉망이어서 다시 보기가 싫었다

요즘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는데, 시신기증은 안 해도 각막기증 서약서 쓸까보다.
남들 다 보는 일기에 함부로 남발할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
(그런데 라식한 눈도 받아주나? 뭐 어쨌든;;)

여튼 중요한건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것

2008/09/19 14:01 2008/09/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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