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 가족여행 :: 2008/09/15 13:46

선유도, 서울숲, 63빌딩, 메가박스, 일산호수공원.
자연을 좋아하시는 엄마와 영화를 좋아하시는 아빠의 취향을 고루 배려.
(63빌딩엔 아이맥스 영화관이 있다-*)
나? 나는 돌아다니는 자체를 좋아해 >_< 일산이 가장 좋았다

우리집이 큰집이라 해년마다 음식만들고 차례지내고 성묘다녀오고 반복되는 일상이었지만
올해는 미리 끝내고 단란하게 가족여행 다녀오는거, 말 그대로 소소한 행복

미처 누리지 못한 유년시절을 보상받는 느낌이랄까.

2008/09/15 13:46 2008/09/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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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영 | 2008/09/16 16: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응~ 그랬지 ^^ 멀리 안 가도 그저 가족들 모두 같이 있는거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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