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 2008/01/26 21:51

포도나무 공지 확인하려고 진짜 오래간만에 싸이 들어갔다가...
내가 누군가와 일촌이 된 걸 보고 혼비백산;;
엥? 내가 신청한건가? 아닌가? 걔가 한 건가? 어떻게 된 거지?? 기억이 안 나 ㅜㅠ
여튼 싸이를 잘 안 해서 항상 오래간만에 들어갔다가 뜻하지 않은 메일, 쪽지, 일촌 등등에 놀라곤 한다
하긴 난 싸이의 '일촌'제도를 별로 안 좋아해서. 사실 뭐 별 의미 없긴 하지만.

꽃동네 갈 건지 안 갈 건지 놓고 결정 못 내리고 고민하고 있다
요즘 되게 소심해져서 이런 거 가지고 한참 고민하고 번뇌하고 그런다
안선영 진짜 쪼잔해졌다 -_- 대범한 모습은 다 사라졌구나
참 내. 내 겨울 방학이 이런 방향으로 흘러갈 거라고는 정말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제발 내일부터는 방학을 내 원래 계획의 1%라도 좀 비슷한 방향으로 만들어가봐야지

2008/01/26 21:51 2008/01/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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