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인. :: 2007/07/25 13:44

가끔은 너무 이론대로 흘러가는 생활에 소름 끼칠 때도 있다

추석 기차표 예매하려고 아침 5시 40분에 알람을 맞춰뒀는데
엄마가 전화해서 일어나보니 아침 9시.
그리고 다시 잠들었다가 정신차리고 일어나보니 오후 1시.
그런데도 너무 피곤하고 졸립다.

사람과 기계의 차이점은 뭘까.
예전에 공각기동대를 보면서도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 내 삶에 적용시키니 더욱 기계적이란 생각이 드는.

2007/07/25 13:44 2007/07/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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