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서. 엄마랑. :: 2006/08/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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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 내려가기 하루 전날.
울 어머니 소원 들어드리려 청계천 야경을 보러갔다-*
으아. 밤에 웬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야밤이라 물이 깨끗한지 아닌지도 잘 모르니까^^; 어른이나 아이나 다들 발담그고 놀고~
나도 엄마도 그 사람들과 함께 발담그고 시원하다고 그러고 있다 왔다 ^^

작년에 광화문으로 학원 다닐 때 낮에는 청계천을 몇 번 갔었지만,
밤에 가는건 또 완전히 다르게 느껴졌다. 훨씬 멋있어.
사람이 좀 적은 새벽에 가면 또 다를 것 같다.

2006/08/16 22:35 2006/08/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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