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소통이다 :: 2005/12/29 21:40

"수녀님, 수녀님이 사복을 입고 오셔서 더 빨리 친해졌어요.
수도복을 입고 계셨다면 아마 쉽게 다가갈 수 없었을 거에요.
수녀님을 통해 알게 됐어요. 예수님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기 때문에
더 가깝게 느끼고 사랑하며 믿을 수 있다는 것을..."

사랑은 소통이다. 당신(神)의 언어가 아니라 인간의 언어로 말씀하셨다.
...그분처럼 내 자리에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랑의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가 되고 싶다.

2005/12/29 21:40 2005/12/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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