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에서 정표와 :: 2005/12/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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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도움을 준-특히 설 열차표!-정표에게 점심을 쏘기로 했다
첨엔 세븐스프링스 런치 샐러드바를 생각했었는데 주말에는 런치 안한댄다.  언제부터 그렇게 잘나갔다고;;
정표랑 슬아랑 델구 과거의 위대한 조명팀;을 재구성해서 베니건스 갈 생각이었는데 슬아가 갑자기 빠지는 바람에
얼떨결에 둘이서 파워런치세트를 즐기게 됐다 emoticon_12
둘이 가서 세개 시켰다;; 1/2 컨츄리 치킨 샐러드, 몬테 크리스토, 헬스클럽 치킨 스터 후라이.
다 못먹을 줄 알았는데 결국 몬테 크리스토 한 조각 남기고 다 먹었다 +_+
후후. 간만에 제대로 먹었다. 정표가 보은의 날 잡자고 했는데... 정말 얻어먹어도 되는거야??

오는길에 정표가 택트로 태워줌. 택트를 살까 하는 마음이 불현듯 솟아올랐으나 난 분명히 사고를 칠거란 확신으로 자제.
사진은 음식 다 나오고 나서 좋아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정표ㅋ

2005/12/04 20:58 2005/12/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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