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의 한계 :: 2021/04/01 22:39

요즘 계속해서 미친듯이 반복해서 sepsis revision 을 고치고 있는데

이렇게 하자고 했다가 다시 바꿨다가 또 다시 돌아오다가 그러다 삭제하고
이러는 통에 정말 인내심이 바닥나기 직전이다 ㅠㅠ
다시는 같이 논문 쓰고 싶지 않은 사람...
말이라도 좋게 해주면 의욕이 생길텐데
옆에 세워놓고 한 시간 넘게 비판하는 사람과
과연 누가 논문을 같이 쓰고 싶어할까.
어쨌든 빨리 끝내버려야겠다.
여담으로 오늘 삼광의료재단에 연락해서 이력서 보냈다
잘 됐으면 좋겠는데, 잘 되겠지 뭐.
얼른 논문 수정 마무리하고 자야겠다. 피곤하다 ;;

2021/04/01 22:39 2021/04/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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