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10분 전 :: 2020/10/15 17:21

퇴근 10분 전.

뭔가 시작하기도 그렇고 끝낼 일도 없고 어중간한 시간.
어제 오늘 계속해서 status manic 이다. 약을 쏟아부어도 반응이 없는.
intractable epilepsy 랑 유사하지 않을 까 싶다.
업무야 그냥 하면 되지만, 이걸 견디는 건 너무나도 힘든 일이다.
퇴근하고 ER에 갈지 말지 고민중. 하아. 병원이 너무 멀다.
일단 퇴근 준비해서 퇴근이나 해야겠다.

2020/10/15 17:21 2020/10/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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