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컨퍼런스 발표는 어떻게 잘 넘어갔다.
이우창 교수님 연구비로 장만한 Tiez 교과서가 큰 힘이 되었다는 사실.
어젠 너무 피곤해서 발표 준비도 열심히 안 하고 그냥 밤 10시에 잠들어 버렸다.
그 대가로 아침 발표 때 약간 버벅댔다는; 교수님께서 졸립냐고 물어보심 ㅠㅠ
발표만 끝내면 마음이 가벼울 줄 알았더니 미뤄뒀던 일들이 마구 생각나기 시작했다.
당장 EMQN 정도관리 리포트도 영어로; 작성해서 컨펌받아야 하고
plasma EGFR 식약처 연구 보고서도 만들어내야 하며
small dense LDL 연구 시약도 찾아내서 구매해서 연구를 진행시켜야 한다
그리고 Alinity i evaluation 논문도 수정해야 하고...
하지만. 지금 난 너무너무 피곤하고 졸립다.
caffeine 과 phentermine 을 들이켜도 잠이 깨질 않는다. 괴롭다.
언제쯤 컨디션이 회복될 것인가. 보통 환절기 지나면 괜찮아지던데, 이번엔 너무 오래 간다.
나도 보통 사람들처럼 건강한 몸을 가지고 정상적으로 살고 싶다.
더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으면 여유시간도 생길 테고 그러면 마음의 여유도 가질 수 있을 텐데...
획기적인 신약이라도 나오길 기대해야 하나.
EMQN 판독 레포트 쓰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졸리니까 아무 생각도 나질 않는다. 에휴.

2018/11/07 13:36 2018/11/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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