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 :: 2012/01/18 07:07

중국땅 밟은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현지인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중국어대신 한국어와 영어로 대화한다는 점만 빼면;;;
제프리님은 생업을 제쳐두고 관광가이드 역할을 성실히 해주고 계시고~
덕분에 나와 아영언니는 아주 신났다 -* 키키
개인적으로 젤 좋았던 건 어제 저녁에 받은 중국 전통 마사지와 끝나고 먹은 사탕수수주스
젤 인상깊었던 건 마트의 생선 코너에서 본 악어 머리와 토막난 몸통들 -_-

이 신새벽에 글을 쓰고 있는 건
갑자기 일어나보니 바깥은 깜깜하고 잠은 안 오길래
넥메 게시판에서 인턴글들을 뒤적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 차라리 시험 떨어지고 재수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ㅠㅠ

2012/01/18 07:07 2012/01/1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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