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k :: 2010/04/14 00:00

수학여행 기간 동안 뭘 하는게 좋을까??
단순히 가는지 마는지의 고민이 아니라 뭘 해야 나한테 궁극적으로 제일 좋을지에 대한 결정.

앞으로 한달동안 수술방 들락거려야 하는데
나한테 intention tremor가 있었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절박하게 깨달았다 아 놔
그냥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넘어가뒀다 오늘은. 오늘 일곱시간 수술 대박. 한동안 기억에 남을.

선생님들이 나보고 계속 특이한 캐릭터라고 하는데 그건 나와 내 행동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혹은 보통의 의대-의사-펠로우 등등의 사람들과 background가 너무 달라서? 어쨌든. 내 알 바 아님.

2010/04/14 00:00 2010/04/14 00:00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